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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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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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현정

확진판정

고등학생인 둘째아이가 목이 아파 학교가기전 자가키트를  했는데 확연히 두줄이네요 새벽에 한거라 7시까지 약 먹여 재우고 학교와 전 회사에 연락했습니다 회사에선 확진판정받고 3일뒤 검사해서 음성일경우 출근하라네요 결국 목요일까지는 연차로 강제로 쉬는겁니다.  내일 결과 나오면 저도 검사를 해서 혹시 양성이면 4일은 연차 그다음음 무급휴가입니다.  그래서 걱정이에요 지원금은 10만원이라는데...  요즘 확진자가 정말 많아요 보건소에 줄서는데 30분전에 가도 끝이 멀더라구요 전 자가키트검사만 받을수있고~  힘든하루였습니다 조심한다고해서 안걸릴수 있는게 아니라 더 힘드네요 여러분도 건강하시길, 정말 제일 중요한게 건강인것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김다솜
김다솜

주로 퇴근 후 무엇을 하면서 하루를 정리 하시나요?

저는 헬스장을 가면서 하루를 마감하는데요 이제 헬스가 질려서 수영을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하루 끝은 무엇인가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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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RS

체중 관리도 습관처럼!

 체중 관리에 나름 신경을 쓰는 편이다. 10여 년 넘는 기간 동안 68~70kg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요즘은 상단을 넘는 일이 잦다. 71-72kg 정도 올라오면 1-2주 정도 덜 먹고 운동을 하며 겨우 평소 체중 상단에 맞춘다.​ 예전에는 체중 관리가 그닥 어렵지 않았는데 요즘은 전보다 1.5배 이상 노력하지 않으면 회복이 쉽지 않다. 덜 먹고 더 운동해야 효과가 있다.​ 건강 관련 칼럼에서 읽었던 내용에 의하면, 보통 사람이 평소와 동일한 식습관과 활동량을 유지하더라도 1년 마다 약 500g 정도 체중이 자연 증가된다고 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발생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도 한다.​ 주변 중년의 선배님들을 보면 대체로 후덕하신 분들이 많은데 본인들 주장에 의하면 젊었을 때는 날씬했다고 한다. 실제로 오래 전 찍었을 사원증 사진을 보면 전혀 다른 사람이니 신뢰할 만한 주장이긴하다ㅎ​ 드물게 그 나이에도 탄탄하고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는 분들이 계신데...
생활/사건사고
리
리라

하루 아침에 500억이 생긴다면?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것이다. 나는 가끔 실 없는 상상을 하면 스스로에게 질문 한다. 예를 들면, 만일 하루 아침에 500억이 내게 생긴다면 어떨까?  만일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제일 먼저 할 것인가? 라는 실 없는 주제들 말이다. 어떤 사람들은 근사한 집을 산다고 하거나, 값 비싼 외제차들을 맘껏 살 수도 있고, 가보고 싶었던 나라로 세계 여행을 다니며 자유롭게 사는 것을 꿈 꿀 수도 있다. 500억이라는 돈은 매우 큰 돈이다. 한 평생 일 걱정 하지 않으며 돈 걱정 없이 쓰고 싶은 것에 마음껏 소비 할 수 있다. 상상만 해도 정말 즐거울 것이다. 자신이 돈이 많은 것을 남들에게 과시를 하며 살아가거나 혹은 일을 하지 않고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며 살아갈 지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틀릴 것이다. 다만 나는 생각을 해 보다 어떠한 결론에 도달했다. 나에게는 500억까지는 필요 없다는 결론 말이다. 물론 남들은 온전히 필요한 돈이며, 혹은 그 이상을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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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벼리벼링

곧 엄마가 됩니다.

출산 예정일까지 이틀 남은 밤이네요. 가끔 오는 가진통이 긴장감을 가지게 해주는 요즘입니다. 출산의 고통이 두렵거나 하지는 않지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걱정이 돼요. 사범대를 나왔지만 내 아이를 키우는 건 또 다른 문제겠죠..? 똑똑하거나 공부를 잘하지는 않아도 마음의 소리를 따라 올바르게 사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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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장
박과장

아끼는 삶.. 과연 잘하고 있는 걸까?

나는 왜 만날 먹고 싶은 게 8,500원 짜리 피자, 냉동 삼겹살, 두 달에 한 번정도 플렉스 하는 날 치킨 한 마리 일까? 생각해보면 소고기 파스타 탕수육 족발 킹크랩 등등 없어서  못 먹지 다 좋아하는 것들인데.. 막상 사먹을 때는 저렴한 것들만 먹게 된다. 왜 나는 돈을 못 버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까지 궁상을 떨지? 왜일까? 결론은 ..  '먹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돈을 아끼고 싶은 내 마음이 앞섰던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월급 백만원 조금 넘는 금액에서 월 70~80을 저금했던 나.. 하루도 빠짐없이 가계부를 적었고 환승 비용을 줄이고자 운동삼아 매일 한 겨울에도 30분 거리를 걷는다. 그런데 급 회의감이 밀려온다.. 잘 살고 있는 건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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