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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현미

부모님 설 용돈은 얼마나 드려야할까?

매번 명절마다 고민인게 부모님께 용돈을 얼마나 드려야 하는것인것 같다 물가도 많이 오르고 돈의 가치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5만원은 적은 것 같고정말 10만원 정도면 될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 기사에 부모님 명절 용돈 얼마를 드려야할지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설전이 오간다고 한다 이런 고민은 매년 물가는 가파르게 오르지만 결국 오르지 않는 월급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부모님 용돈의 기준을 일률적으로 세울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대부분 형편에 따라 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많으리라 생각된다 그럼에도 이런 기사가 나온다는 것은 자식들 마음에 부모님께는 그래도 좀더 많이 드리고 싶은데 그렇지못한 현실 때문이지  않을까? 명절에 용돈과 함께 마음을 표현할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 그동안 표현  못 했던 따뜻한 말 한마디나 명절 음식 준비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린다든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국정치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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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제니

다른 사람과 생각을 나눈다는 것만으로도

맨 처음 얼룩소를 시작할 때만 해도 그저 글 쓸 공간이 필요해서였습니다. 일기장에만 기록해놓고 저 혼자만 보기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었거든요. 근데 얼룩소를 시작하고 약 2주가 다 되어가는 지금, 얼룩소는 저에게 작은 활력이 되었습니다. 그저 제 생각을 일방적으로 나누는 게 아니었거든요.  다른 분들이 공감해주고 답글을 달아주는 그 작은 것 하나하나가 꽤 기분이 좋았어요. 기분이 좋은 걸 알게되니 저도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어보고 공감하고 답글을 달게되었고요. 그러면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하거나 한 적이 있는 분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역시 지구촌은 하나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만 그런 고민을 했던 게 아니었구나" 이 사실을 깨달았을 뿐인데 갑자기 위로가 됬습니다. 얼룩소가 가지는 힘이 바로 이런 거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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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설이 alookso콘텐츠
한설이  외 1명

떨어지는 청소년 문해력, 문제일까? [brf.]

요즘 청소년 교육계의 화두는 ‘문해력’. 디지털 문화의 확산,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업 강화 등의 이유로 문해력이 떨어지고 있다는데. So, it matters유네스코는 ‘문해력’을 “다양한 내용에 대한 글과 출판물을 사용하여 정의, 이해, 해석, 창작, 의사 소통, 계산 등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 문해력이 떨어지면 학업성취와 종국에는 경제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문해력에 대한 학부모와 교육계의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디지털 문화에 가까운 세대가 코로나19를 맞으면서 더욱더 문해력을 키우기 어려워졌다는 입장. 우리가 아는 것 ‘문해력이 낮아진다’에 대한 주요 근거로 꼽히는 국어교육 성취도.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에 따르면 국어 영역에서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점차 증가. 1수준에 그치는 비율이 중학교 3학년은 2018년 4.4%에서 2020년 6.4%로, 고등학교 2학년은 2018년 3.4%에서 2020년 6.8%로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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