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씩씩하게 살아가기!

생활/사건사고+1
서텔라
서텔라 · 관심많은 30대
2024/02/27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가 시작되고... 남편보내고 잠시 눈을 감았다가 떠보니 10:30분이였다 ㅎㅎ
잠시 일을 쉰다고 이렇게 게으름을 피워도 되는걸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천천히 몸을 이르켜서 스트레칭 후 밥을 앉혀놓고 세탁기 돌리니 오후 12시.. ㅎㅎㅎㅎ
누가 집안일이 아무것도 아니라 했을까요? 이리 힘든데.. ㅎㅎㅎ

쉬는게 조금 길어지다보니.. 잠시 쉬는 기간이 또 온거에 대한 두려움.. 프리랜서 일이 들어왔는데 내가 전처럼 잘 할 수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들고... ㅎㅎㅎ 이럴때는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사는게 뭘까.. 잘 가고 있는걸까.. 30대란 무엇인가 ㅎㅎㅎ 누가 20대보다 30대가 더 좋다했는가.. 부모님은 왜 이리 비교를 하시는걸까.. ㅎㅎㅎ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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