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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돌아서면 더 무섭습니다.

평소 조용히 다 받아주는 듯 했던 사람. 하지만 이런 사람이 정말 무섭습니다. 평소 상대의 말을 유심히 모두 지켜 보고 솔직함과 무례함을 마음 속으로 구분 짓기 때문이죠.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앞에서 웃어도, 아니다 싶은 관계 앞에서는 한번에 확 돌아서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의 감정과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갑자기 그 사람이 멀어졌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참고, 또 참았던 시간이 존재할 것 입니다. (* 구독과 좋아요는 글 한스푼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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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공격하는 반려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전 예전 부터 목줄을 싫어해 마당에서 반려견들을 풀어놓고 키워요"  위의 말은 SNL 프로그램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배우 김민교씨가 과거 했던 말 입니다. 2020년 그가 키우던 반려견 두마리가 울타리를 넘어가 동네 주민 80대 노인에게 달려드는 일이 있었습니다. 노인은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하게 되죠. 김민교씨는 사과를 하고 후에 금고 8개월과 집행유예를 선고 받게 됩니다. 여기서 과거 김민교 배우의 발언을 짚어볼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배우 김민교씨 사건외에도 반려견이 사람을 공격하는 사건은 자주 뉴스화 되는데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기억에 남는 사건은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3살짜리 여자아이가 이웃 주민의 반려견에게 공격을 당해 허벅지에 큰 상처를 입게 됩니다. 이 사건을 바라본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 씨는 안락사를 시켜야 한다고 이야기 해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의 의견이 나누어졌었죠. 제가 잠시 미국에 나가서 지낼때를 생각해보면 대형견의 경우 맹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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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태도가 되고 있지는 않나요?

아 짜증나! 우울해.. 아 기분 나빠! 우리의 하루는 매 순간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할 수 없습니다. 매순간 관계와, 업무, 학업에 따라 감정의 기복이 발생하죠. 하지만 감정에 따라 나의 태도가 달라져서는 안됩니다. 기분따라 타인을 대하고 말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감정을 억누르라는 것이 아닙니다. 철저히 제 3자가 되어 나의 감정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지금 왜 기분이 나쁜지, 왜 욱하게 된건지, 왜 우울한건지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고 타인에게 잘못된 전달로 분풀이 해서는 안됩니다. 잊지마세요 감정은 당신이 아닙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구독과 좋아요는 글 한스푼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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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좋은 사람들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몸 좋은 사람들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단순히 몸매 좋다, 부럽다..혹은 너무 큰 근육에 징그럽다 하는 생각까지 들 것 입니다. 하지만 그 몸매와 근육을 완성은 성실함의 표시입니다. 그냥 헬스중독자 이기 때문은 아니죠. 순간 순간 포기하고 싶고, 쉬고 싶고 하는 마음을 뒤로한채 피나는 노력을 했다는 증거가 몸에 새겨지는 것 아닐까요? 영상속에서 드웨인 존슨이 이렇게 말합니다. "저에게 운동이란 항상 중심을 찾는 과정입니다. 노력에 있어서 아무도 나를 이길 수 없다  No one! " 영상을 보고 느낀점을 이야기나눠 볼까요?   (*구독과 좋아요는 글 한스푼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영상출처:필미필미TV)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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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세상에 "꺼져"라고 말할 줄 알아야해

이 영상을 보며 2초만에 압도당해 버렸습니다. 얼룩소 분들에게 꼭 공유해 드리고 싶었어요. 여러분은 영상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구독과 좋아요는 글 한스푼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영상출처:필미필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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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야'라는 말은 때론 상처가 됩니다

' 에이~ 장난이야, 장난도 못쳐? 장난 친건데 뭘 그래' ' 장난도 못 치겠네. 왜 그렇게 예민해?' ' 장난 좀 친건데 뭘 그리 정색하냐?' ' 장난도 몰라? 장난 친거에 삐지지 좀 마라' ' 얘가 장난을 못 받아들이네' 장난이라는 단어로 상황을 포장하는 행동은 매우 저급한 행동입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전혀 살펴보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특히 사람 마음을 떠보는 행위나 좋아하는 감정을 이용하는 장난은 정말 정말 못되고 저급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장난이라며 상대방을 괴롭히는 행동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나만 재미있는 장난으로 인해 상대방이 화라도 내게 되면 장난을 못받아 들이는 쪼잔하고 속좁은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행동.. 그건 장난이 아니라, 괴롭히는 일 입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장난은 서로가 재미있어야 합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그건 더이상 장난이 될 수 없습니다. 단지 무례하고 저급한 행동일 뿐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글 한스푼 작성에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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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낄게 따로 있지 그걸 아껴?

아끼지마! 아낄게 따로 있지 왜 마음을 아껴? 너무 아끼다 보면 나중에 사용하는 방법도 잊게 될거야 더 시간이 지나면, 갖고 있는거 조차 잊어버리게 돼. 그러니, 아끼지 말고 팍팍 써! 그거 쓸수록 불어나는 거야. 그게 모여, 너의 삶을 조금더 빛나게 만들어 줄거야 *구독과 좋아요는 뷰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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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솔직하면 나의 약점이 됩니다

우리는 가깝다고 느껴지는 사람에게 솔직한 나의 모습, 비밀들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만큼 신뢰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 관계는 변하고, 나의 솔직함이 약점이 되어 나의 발목을 잡은 경우가 있습니다. 솔직함은 상황에 따라 더욱 친밀한 관계를 형성시키고 사이를 돈독하게 만들어 주는 촉매제와 같지만, 사이가 조금이라도 멀어져 처음과 같지 않다면 나의 솔직함의 이야기들은 감당 할 수 없는 약점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신뢰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편안함을 느끼고자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그러나 관계가 틀어졌을때, 그 사람과 멀어졌을때 약점이 되어 돌아오지 나를 옭아 매지 않도록 그 이야기에서  스스로 자유로울때 이야기 하세요. 솔직한 감정을 전하되, 상대방에게 끌려 다니는 결과를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이 한가지는 우리는 꼭! 기억해요.  "솔직했던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나의 솔직함을 무기 삼을 정도로 , 그정도 그만큼의 인성을 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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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만에 10년 젊어져 볼까요?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는 엔렌 랭어 교수는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하게 됩니다. 평균 나이 75세에 해당하는 남성 8명에게 20년 전 생활 환경과 동일한 공간을 조성해 제공하고 신분증과 패션도 20년 전으로 바꾸어 생활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일주일 후 놀라운 결과가 나오게 되는데, 걷는거 마저 불편했던 노인들이 눈에 띄게 젊어진 것 입니다. 자세가 곧아지고 악력이 강해졌으며 시력, 기억력 까지 향상되었던 것 입니다. 마음이 젊어지자, 몸까지 정말로 젊어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실험을 통해 우리가 알게 되는 사실은 사람의 한계는 몸이 아니라 마음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냐에 따라 노화의 속도 또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죠.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오늘도 글 한스푼이었습니다 ^^ *구독과 좋아요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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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약간의 거리를 선물하세요

사람간의 불편한 모든 감정은 일정 선을 넘었을때 발생됩니다. 넘치는 친절 넘치는 기대 넘치는 충고 넘치는 투정 넘치는 관심 서로에게 약간의 거리를 선물함으로써 불편한 감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런 행동을  배려 또는 신뢰라고 말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글 한스푼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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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개입금지' 어기고 펭귄 구했는데..결국..

자연의 생태계를 카메라로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감독들에게 지켜야할 수칙이 있습니다. 바로 생태계 개입금지! 이를 어기고 펭귄을 구한 bbc 다큐멘터리 감독은 결국... 뒷 이야기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구독과 좋아요는 글 한스푼 작성에 큰 힘이됩니다. (영상출처:파인딩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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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날카롭게 대응하는 사람들

" 내가 만만해보여?" " 그게 무슨 뜻이야? 나 무시해?" " 말투가 왜 그래?" " 내가 우습니?" 말끝마다 시비조로 대응하며 말의 뜻을 유독 곡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속에 칼날이 매우 날카롭게 자리잡고 있죠. 하지만 문제는 그 칼날이 결국 나를 향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본인이 만든 칼날에 내 살이 찢긴지 모른채, 그 통증에 또 아파하며 더욱 예민한 날을 세우게 됩니다. 이를 우리는 악. 순. 환 이라고 합니다. 감정의 악순환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진짜 감정과, 가짜 감정을 구분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글 한스푼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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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의 현명한 거절방법

많은 사람들이 거절하는 일에 대해 힘들고 여러움을 느낄 것 입니다. 특히나 가까운 사이일 수록 더욱더 그럴 것 입니다. 혹여나 나의 거절로 사람과의 관계 일의 관계가 잘못 될까봐 거절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렇다고 무조건 승낙하게 된다면 내 자신을 지키지 못할 것 입니다. 이럴때 진심을 다하는 거절을 해보면 어떨까요? 김혜자 배우님의 이야기 입니다. 어느 한 이터뷰 요청이 들어왔고 그와 관련하여 장문의 문자를 기자에게 회신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김혜자에요. 저는 이제 촬영을 끝내고 집에 가는 중입니다. 정신은 맑지만 몸이 무겁네요... 드라마 보시고 좋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작가의 의도를 잘 표현해 보려고 이리저리 상상하며 연기하고 있어요. 제가 이렇게 길게 말씀 드리는 이유는... 마음이 몹시 분주하고 여유가 없다는 얘길 하느냐고요. 말 실수를 잘해서 본래 인터뷰를 겁내하는... 이해해주세요 " 거절하는 과정에서 김혜자 배우...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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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 부터 구조하세요!(당신은 119 구조대원이 아니에요)

저는 단지 당신의 꿈에 기회를 부여할 뿐이에요. 그리고.... 전 특별하지 않아요. 다만 매일 하나의 결정을 삶에 추가할 뿐이에요 (영상출처: 마인드 셋피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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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했던 친구와 멀어져 본 적이 있나요?

학창시절 온종일 붙어 지내도 할말이 넘치던 친구와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레 멀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혹은 학교 달라지거나, 이사를 가거나, 결혼을 한 후  한쪽에 일방적으로 거리를 두고 멀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나도 알지 못한 사이 상대방에게 불편한 감정이나 불만이 쌓여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친한 친구라 생각했기에 더욱 더 실망이 크고, 불편해질 관계까 염려되어 속마음을 털어내지 못한채 멀어지게 됩니다. 이때 일방적으로 멀어짐을 당하게 되는 사람은 상황을 이해하기 힘들어 큰 좌절감과 상실감을 느끼게 됩니다. 차라리 솔직하게 말이라고 해주면 속이 시원할 거 같은데.. 나중에는 답답한 마음이 쌓이고 쌓여 '화' 의 감정으로 바뀌게 되죠. 이런 상황을 겪고 있는 분이라면  상대방의 상처가 아물기를 기다리라고 조언해 드리고 싶습니다. 우정이 깊었던 깊이만큼 오해의 골이 깊어졌기에 회복에도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흘러 서로의 삶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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