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는 엔렌 랭어 교수는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하게 됩니다.
평균 나이 75세에 해당하는 남성 8명에게 20년 전 생활 환경과 동일한 공간을 조성해 제공하고
신분증과 패션도 20년 전으로 바꾸어 생활하도록 했습니다.

일주일 후 놀라운 결과가 나오게 되는데, 걷는거 마저 불편했던 노인들이 눈에 띄게 젊어진 것 입니다.
자세가 곧아지고 악력이 강해졌으며 시력, 기억력 까지 향상되었던 것 입니다.
마음이 젊어지자, 몸까지 정말로 젊어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실험을 통해 우리가 알게 되는 사실은 사람의 한계는 몸이 아니라 마음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