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조용히 다 받아주는 듯 했던 사람. 하지만 이런 사람이 정말 무섭습니다.
평소 상대의 말을 유심히 모두 지켜 보고
솔직함과 무례함을 마음 속으로 구분 짓기 때문이죠.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앞에서 웃어도, 아니다 싶은 관계 앞에서는 한번에 확 돌아서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의 감정과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갑자기 그 사람이 멀어졌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참고, 또 참았던 시간이 존재할 것 입니다.
(* 구독과 좋아요는 글 한스푼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