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나름 엄청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경제와 재테크 서적을 읽고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육아와 병행하기 힘이 들지만 아이가 낮잠 잘 때나 육퇴를 하고 난 이후에 Me time을 만들어서 자기 계발을 하고 있습니다.   주 목표는 경제적 자유!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것들은 다 해보고 있네요. 카카오뷰, 앱테크, 얼룩소, 네이버블로그까지... 너무 많이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아직까지는 재미있습니다. 글 쓰는 것은 중학교 때 팬픽 적은 이후로 이렇게 열정적으로 적어보는 것은 처음이니깐요.    그런데 정말 흥미로운 일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부터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고 제 계획을 남편에게 말을 했는데 열심히 해보라고 응원을 해주더군요. 한편으론 이것 때문에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 아닌지 걱정하기도 하지만요. 결혼 전 제가 정말 사랑했던 일, 비행 이후로 오랜만에 설레이는 일이라서 즐겁습니다. 비록 수면 시간은 줄어들지라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