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해봐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솔직히 뭘 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다.
뒤늦게 들어간 주식시장에서는 물린 종목들로 다 파란색이고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으로 내 집은 없다.
1인가구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넣어보는 아파트 청약은 예비 당첨번호 300번대이다.
뭔가 해봐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솔직히 뭘 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다.
수 많은 돈 버는 방법에 대해 논하는 유튜브를 시간나는 대로 듣지만 솔직히 그저 남의 이야기 같다.
부모님은 물론 친인척, 친구 중에도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이 없는 나는, 내가 과연 개인사업자가 될 수 있을까 싶다.
그럼에도 한번 해보려고 한다. 스마트스토어를 하려고 하는데 준비하면서도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