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gang4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선동가도 선전가도 못돼서 이준석 따위한테도 버림받는 세 번째 권력
[털어놓고 말해보자면] 선동가도 선전가도 못돼서 이준석 따위한테도 버림받는 세 번째 권력
"그는 금 위원장과 함께 '금요연석회의'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정의당 내 의견그룹 '세 번째 권력'(공동운영위원장 류호정·장혜영·조성주)에 대해서는 그러나 "(함께하려면) 오히려 페미니스트 아젠다에 대해 저랑 생각이 안 맞는 것에 대해 그 분들이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며 "적어도 저는 제 생각을 굳건히 가지고 간다"고 했다.
금 위원장은 이날 이 전 대표와 만난 후 ... 여성 의제에 대한 대화가 오늘 오갔는지에 대해 "그 얘기를 별로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만나 보니 이 전 대표와 당을 같이할 만하더냐'고 묻자 그는 "'만나 보니 할 만하다, 아니다'라고 바로 평가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이 전 대표 측이나 새로운선택 내부 인사들과 향후 대화를 통해 생각을 조율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111017505889492
기사를 보고 황당함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들...
[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17편 '원시성'을 극복 못한 한국 (진보)정치를 이용하는 제3지대론의 황당함에 관하여
[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17편 '원시성'을 극복 못한 한국 (진보)정치를 이용하는 제3지대론의 황당함에 관하여
글의 1장은 욕이니 이론적 내용이 필요한 사람은 2장부터 읽기 바란다. 20일 아침에 기사를 검색하다가 위의 기사를 읽었다. 읽고 나서 도저히 화를 참을 수가 없어 글을 적으려 했지만 일이 바빠 시간이 나지 않았다. 화가 났는데 글로 해소가 되지 않으니 답답함만 쌓여갔다. 도대체 이자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 당을 파괴하는데 이렇게까지 앞설 수가 있는가? 나는 노동당에 속해있던 사람이고 노회찬, 심상정 등에 대해 감정이 좋지 않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 정당을 이렇게까지 함부로 대해서 되겠는가? 그것도 조성주와 같은 이들이 그러고 있다. 박상훈의 <정당의 발견> 등의 저작을 모를 리가 없는 조성주가, 정당정치를 제대로 해야 된다는 조성주가 참여한 '세번째 권력'에서 그런 짓거리를 하고 있다.
1. 제발 먼저 인간이 되어라
류호정, 장혜영 등도 제정신들이 아니다. 장혜영을 예로 들어보자. 그녀는 신당 창당이 필요하다는 근거로 대안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
[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15편 20세기의 기억을 지워야 새로운 길이 보인다 : 뒤르켐의 <사회분업론>을 통해
[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15편 20세기의 기억을 지워야 새로운 길이 보인다 : 뒤르켐의 <사회분업론>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