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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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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핑닝크
해핑닝크

오늘도 열심히

저녁마다 앱테크 부업을 매일같이 진행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 조금씩 공부도 하면서 하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지만 가끔 고수님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연습 한다라는 생각으로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오늘 처음으로 쿠팡파트너스 수익이 발생하였네요  도전이란 내가 해봤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힘들지만 나중에 그 도전이 잘 되어간다면 너무나 큰 힘이 되는 것같네요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힘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다들 즐거운 밤 보네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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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셀레임을 느끼다❕❕❕❕❕

오늘 새로운 사람을 소개 받았어요 ^^  일주일전부터 약속했던 소개 자리라 어젯밤에 마스크팩도 하고 입고 나갈 옷도 미리 걸어두었지요. 만나서 어떤말로 시작할지 그리고 어떻게 나라는 사람을 표현해야 할지 모든걸 염두해두고 머리속에 한가득 질문보따리를 넣어놓고 잤어요. 새벽부터 눈이 떠졌어요. 너무 설레여서요~~~ 드디어 그녀가 걸어오는 50미터 전.... 하.. 심장이 터질것 같았어요. 첫눈에 전 그녀가 너무 맘에 들었거든요. 우리는 같이 점심을 먹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도 찍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카톡을 교환하고 조만간 다시 만나기로 했어요.  아직도 그 설레이는 여운이 남아 있어요^^ 저에겐 아주 좋은 친구가 생겼으니까요!!! 앞으로 그녀의 설레이는 한국생활에 제가 도움이 될수 있으니까요.  전 그녀에게 한국 엄마가 되어주기로 했어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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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복하자
햄복하자

3월 31일 베스킨 최애 맛은 무엇인가요?

오늘 다들 베스킨 드시나요~?? 저는 민초파인데, 얼룩소분들은 어떤 맛이 최애이신가용???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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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루
얄루

3월 앱테크 결산

앱테크/비상금 통장은 카카오뱅크 통장입니다. 3월 1일, 앱테크/비상금 통장 잔액 311,856원 3월 31일, 앱테크/비상금 통장 잔액 363,570원 3월 앱테크/비상금 통장 결산: +51,714원 통계 수입: 172,044원 ㄴ 잔여 생활비 입금: 61,047원 ㄴ 기프티콘 판매: 60,600원 ㄴ 당근페이-케이뱅크 이벤트: 11,001원 ㄴ 패널파워: 10,000원 ㄴ 스마트클릭캐시: 9,000원 ㄴ 패널나우: 7,193원 ㄴ 토스포인트: 5,769원 ㄴ 리브메이트 포인트: 3,884원 ㄴ 챌린저스: 3,000원 ㄴ L.포인트: 500원 ㄴ 페이팔 계좌연결: 26원 ㄴ 이자: 23원 ㄴ 계좌연결: 1원 지출: 120,330원 ㄴ 카카오페이: 46,700원 ㄴ 26주적금: 38,000원 ㄴ 기프티콘 구매: 26,400원 ㄴ 저금통: 9,230원 수입 내역에서 잔여 생활비 입금과 이자를 지우고, 지출 내역에서 26주적금 납입과 저금...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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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샷잔 샀어요 ㅎㅎ
소소
소소

답글: 에스프레소 샷잔 샀어요 ㅎㅎ

아궁 귀여워라~~ 전 커피 중독이라 알커피로 연하게 마셔애해요 안그러면 카페인 중독 될것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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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몽
라몽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어요. 일도 하기 싫고 누구랑 연락하기도 싫고운동도 하기 싫고움직이는 것 조차 하기 싫은  그냥 아무것도 하지않고 누워만 있고 싶은 날. 저는 오늘이 그런날이였어요. 살다보면 이런저런날도 있지만 열심히 지금까지 살아온 저에게 하루쯤은 가만히 있는 날을 주고싶은가봐요. 오늘은 그냥 몸이 원하는대로 쉬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살아가야겠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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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그레
정그레

하고 싶은 공부

학교 다닐 때 시험 보기 위해 공부합니다. 재미없습니다.퇴사 후 6개월 만 오롯이 내 시간을 갖자 해서 지금은 일을 안 하고 있습니다.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읽고, 글쓰기 연습, 유튜브 강의로 시간을 보냅니다.경쟁과 스트레스가 없으니 마음이 편하고 집중도 잘 됩니다.시험과 경쟁의 공부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공부가 재미있습니다.학창시절에 이런 공부를 알았다면 참 행복하게 보내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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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숨
융숨

나 빼고 다 잘사는것 같아서 조바심이 나네요.

어릴때는 꽤나 긍정적으로 살았던것 같은데 점점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자존감은 떨어지고 어느새 남에게 맞추는게 더 익숙해진 삶을 살아가고 있네요  절대로 남에게 열등감 느끼면 안된다고 생각은 드는데 마음처럼 쉽게 되지가 않아요. 어린 시절 함께 보냈던 친구들은 어느새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하나둘씩 결혼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데 저는 결혼도 안할거고 지금 일도 쉬고있다보니 더 제 자신이 초라해지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친구들 뿐만 아니라 길거리에 나가서 주변에 보이는 사람들도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것 같아서 더 조바심이 들었어요. 어제 처음 얼룩소에 글을 올렸는데 위로해주시는 답글 받고 너무 감사했어요. 조금이나마 조바심을 내려놓고 쉬면서 다시 일어날수 있는 원동력을 찾는 시간이 되도록 해볼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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