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여우
13
글
4
팔로워
0
팔로잉

사바나여우

사바나여우의 머릿속 미리보기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사바나여우
사바나여우

공감을 이끌어내는 글쓰기

일단 난 잘 모르겠다. 글을 잘 쓰는 방법은 배워보긴 했는데 공감은…쉬운듯 어려운 얼룩소🤦🏻‍♀️
생활/사건사고
사바나여우
사바나여우

이력서에 자기소개 적는 꿀팁좀 알려주세요..

이번에 기존에 하던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 지원을 해보려 하는데요. 이때까지는 이력서보다는 직무능력을 많이봤기에 상관없었는데, 이력서의 자기소개가 중요하다 해서 적어보려합니다.  꿀팁좀 알려주세요!!!
생활/사건사고
사바나여우
사바나여우

소유권 이전등기란? [알아두면 도움되는 부동산 상식]

오늘은 부동산 재테크를 위해 알아야하는 '소유권 이전등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 속 경제 정보와 팁을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부동산은 큰 돈이 오가는 거래인만큼 많은 것을 챙겨야 하죠. 특히 부동산 소유권을 주고받는 등기이전 절차는 매우 중요하므로 잘 알아 두셔야 합니다. ============================== 소유권 이전등기는 뭘까? 보통 물건을 사고 파는 거래는 물건에 대한 돈을 지불하는 것을 끝이 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들고 다닐 수 없는 땅이나 건물처럼 '움직이지 않는 자산'인 부동산 거래는 조금 다르답니다. 민법 제 186조 (부동산물권변동의 효력) 부동산에 관한 법률행위로 인한 물권의 득실변경은 등기하여야 그 효력이 생긴다. 위의 형법에 따라 부동산 거래는 계약을 할 때 소유권을 이전 해야만 법적으로 거래에 효력이 생깁니다. 쉽게 말해 집을 살 때는 단순히 돈만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소유권을 나에게로 가...
경제/소비자
사바나여우
사바나여우

어른이 된다는건 어떤건가요?

10대에는 항상 "내가 어른이 되면 자취도 하고, 밤새 놀기도하고"라고 하며 다 즐거울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19살이 되었을 때는 1년이 지나면 어른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기도 했고, 아직 애취급하는 부모님과 집안 어른들이 마음에 안들기도 했었다. 막상 20대가 되고 나니 드는 생각은 "너무 어렵다"였다. 스스로를 책임진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몰랐다.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빙빙돌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부모님이 되게 멋져보였다. 난 나하나 먹여살릴 능력키우는 것도 버거운데, 부모님은 가정을 책임졌으니까. 19살에는 20살이 어른같이 보였고, 반짝반짝 하다 느껴졌다. 막상 20살이되니 난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애송이일 뿐이었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어른'에 대한 정의가 알고싶어요!
생활/사건사고
12
사바나여우
사바나여우

백수가 알을 깨야할 때

제목은 멋있게 썼지만 오늘은 뭔가 우울하고 무기력한 날이다. 난 생각이 너무 많다. 사실 어제 일을 해서 현금유동 자산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부지런하지만 게으르게(?) 생활해서 머니트리를 아직 제대로 구축을 못한 것이다. 한동안 집에만 있다, 밖에 나가 일을 할 생각을 하니 답답해졌다. 안온한 생활에 이미 몸이 적응해서 하기 싫은걸 해야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엄청나게 심해진 것이다. 짜증이나고 불안감이 높아져 쇼파와 물아일체가 되어 오전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만약 내가 부자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항상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질때는 내가 가지지 않은것에 집중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내가 지금 당장 해낼 수 있는 일은 뭘까?" 사람들이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당장의 보상과 결과가 눈앞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할 때 금방 좌절하고 다른 것을 찾게 되는 것 또한 이와 같은 이유다. 결과가 당장에 나타나지 ...
생활/사건사고
로즈골드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사바나여우
사바나여우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예전에 유튜브를 통해 본 영상이 인상깊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그 영상속의 주인공도 "나 빼고 다 주인공같고, 행복해보여"라는 느낌을 받더라고요. 근데 나중에 비하인드를 보니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의 하이라이트를 바라보기에 그렇게 느끼게 된거였어요. 항상 행복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슬픔이 있기에 극적인 효과로 작은 것에도 행복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어릴적에 한 달에 한 번 치킨을 먹을까, 말까 한 가정환경이기도 했었어요. 그게 가난 때문이었는지는 너무 어려 잘 모르겠지만. 그 기억 덕에 지금은 한달에 두 세번 시켜먹을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때론 밤에 베개에 눈물자국으로 그림도 그리긴 하지만, 수많은 눈물덕에 이제는 경험한 일에 조금은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어요. 지금 이 시기가 좋은 거름이 되어 예쁜 열매를 맺는 나무의 기반이 되길 응원할게요!
생활/사건사고
사바나여우
사바나여우

편지

닿길 바라는 마음이  주소를 모르는 편지가 되어 내 머리 속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고르고 골라 적힌 글자가 너에게 닿아진 것을 넌 알까 "가장 예쁜 말을 들려주고 싶었어." - 고등학생시절 적었던 풋풋했던 마음을 담은 시 인데요. 사실 시라는 것은 잘 모르겠고 그냥 멋스럽게 쓰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오늘 '스물하나, 스물다섯'이라는 드라마를 보셨나요? 저는 80-90년대 소재의 드라마가 왜 그렇게 설레고 두근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마냥 순수하지는 않지만 청춘이라는 글과 딱 맞는 시대라 그런 것 같네요.  여러분의 18살의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셨나요?
생활/사건사고
사바나여우
사바나여우

[03년생의 내집마련] ft. 소비-습관-공부

난 25살 이전에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욜로족 지망생이다. 이와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준비하는 나의 경제 습관과 공부에 대해서 나누려고 한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부동산 시장 때문에 내집마련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난 앞으로 물가가 더 오르면 올랐지 내려가지 않을 미래를 예상하며 살아가는 나의 입장으로는 조금 골치가 아파졌기에 미리 공부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번 생은 틀렸다며 웃픈 소리를 하기에는 난 하고싶은 것도 많고, 갖고싶은 것도 많아서 포기할 수가 없었다 (웃음) 그러니 지금 같은 시기에 내집마련은 추상적인 접근보다는 보다 전략적인 면이 필요하다. 오늘 돈모으기 (씨드머니)와 부동산 공부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소비와 지출을 통제할 줄 아는 힘과  집 마련을 위한 씨드머니 심기-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몸이 망가져 회복이 더뎌졌던 시기에 붐비는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할 때, 속이 울렁임과 동시에 경각심이 들었다. 열심...
경제/소비자
1
사바나여우
사바나여우

글 잘쓰는 방법!

글 잘 쓰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기승전결이 깔끔하면 보기좋은 글이 완성되는 것이다. 우선 일기를 쓰듯이 시간을 설정해보자. 기-아침 승-점심 전-저녁 결-하루를 보내고 난 나의 소감 글을 쓰는 것은 어렵지 않다.  원래 처음은 다 복잡하고 횡설수설 하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계란후라이 정도는 거뜬하게 하듯 '뚝딱!'하고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음...그리고 추가로 말하자면 주제를 설정하는 것도 좋다. 나는 아주아주 특별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15살에 자퇴를해서 동시에 중학교 검정고시를 통해 중학교졸업장을 취득하고 곧이어 16살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취득했다.  또한 사회생활을 일찍이 시작하여 현재 부모님집에서 거주하며 집세를 제외한 생활비를 스스로 벌어서 충당하고있다. 나의 이야기는 다음에 한 번 시리즈로 적어보겠다. 이 처럼 누군가 살아온 인생을 궁금해하는 사람은 많다. 난 우리 부모님 세대인 1980년대의 청년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생활/사건사고
1
사바나여우
사바나여우

내가 할 수 있을까_의심이 들 때

보이지 않는 것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바라보고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것 부터 시작해.  "내가 할 수 있을까?" 가 아니라 "어떻게하면 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해. 기억나? 어릴 때 두발 자전거 탈 수 없다고 생각했었잖아.  자주 다쳐서 무릎도 깨지면서도 꿋꿋이 네발 자전거 타다가 결국 비내린 뒤에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엄마가 밀어주던 그 자전거. 결국 그날 두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지. 그럼에도 자주 다치더라 마음이 급해서 하나씩 빼먹어서 무릎도 깨지고 발톱도 깨지고 그랬었지. 지금은 한 손으로도 운전이 가능해졌어. 실패할까 두려워하지 말고 과정이라 생각해. 물론, 어른이 되어 책임의 무게가 달라져 더 두려울 수도 있어. 사실 나도 그렇거든 그래도 넘어져보면 일어나는 것도 배워보고 안전하게 넘어지는 것도 배우지 않을까? 그리고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과 아래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여러가지 형태로 다가오기 마련이니까. 이제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다섯가지 일 부터 ...
생활/사건사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