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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이야기를 조금 돌아가겠습니다. 돌아가는 길도 그리 멀지 않을 겁니다.
입에 풀칠 하는 일 때문에 심심할때마다 검색해보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총사업비 49X억원"입니다. 이를테면 이런 사업이죠.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총사업비가 500억원이 안 되는 사업들, 의외로 많습니다. 한 번 보시죠.
비슷하게, 총사업비 498억원 짜리 사업도 많습니다.
총사업비 497억원짜리 사업도 마찬가지죠.
496억원을 검색하면 이제 대통령실 이전 기사가 쏟아질테니 패스하겠습니다.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 500억원 딱 맞추면 되는 걸 가지고 왜 이렇게 끝자리를 조금씩 뺄까요.
물론 합리적으로 총사업비 뽑아서 추진하는 사업도 많을 겁니다. 우연의 일치로 열심히 계산하다보니 497억원, 498억원, 499억원이 나올 수 있겠죠. 그런데 지역과 시기를 막론하고 이렇게 특정 문턱 앞에서 꺾이는 일이 빈번하다면 뭔가 의심을 해 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저는 업이 업인지라 두 가...
아직은 비포장 도로지만....
복이 나에게 저절로 오게 하는 방법
답글: 보통사람의 경제란 무엇일까
이제는 내가 잔소리를 한다.
강원도는 겨울왕국이네요
강원도는 겨울왕국이네요
지금 목련꽃이 조금 나오고 있고 개나리도 피고 있는데 강원도는 겨울왕국이네요.
눈꽃이 활짝 폈네요.
같은 한국 땅인데도 차이가 많이 나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화시팅하세요.
"부자도 가난도 모두 선택이다"
백수지만 틈틈히 하는 일이 즐겁다.
딱 두 가지, 글쓰기 꿀팁을 더 얹고 갑니다.
무엇을 투자하든 꼭 기억하는 한 가지
무엇을 투자하든 꼭 기억하는 한 가지
"급하지 않은 돈이 급한 돈을 가져간다. "
이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투자를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이라면 공감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모든 투자는 여유있게 기다릴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씀 드립니다.
투자과 투기의 차이는 기다림의 여유가 있는가, 없는가 차이에서 발생되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현금흐름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현금흐름이 원활히 있다면 언제나 여유롭게 기다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기다리는 자에게는 유종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확신합니다 :)
답글: 버린 마스크가 불러 온 문제
답글: 버린 마스크가 불러 온 문제
코로나 때문에 새들도 고통받고 있네요.
자연세계가 파괴되면 사람들도 피해를 보게됩니다.
정말 마스크 버릴 때 주의해서 버려야겠네요.
이런저런 생각
주위 사람이 잘되면 배가 아픈가요?
주위 사람이 잘되면 배가 아픈가요?
사돈이 땅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는데,
여러분은 주위 사람이 잘되면 배가 아픈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배 안 아프거든요..?
멋지다고 대단하다고 정말 부럽다고 말하거든요..
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