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함께 글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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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 글쓰는 사람

잘 부탁드려요.

어떠한 종류의 글이라도 다 쓰고 싶은 욕망에 얼룩소로 출퇴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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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노니

쉬는날엔 어떻게 보내시나요 ?

나른한 주말 오후네요 ^^ 파워 집순이인 저는 쉬는날 하루종~일 집에서 딩굴딩굴 굴러 다니는걸 좋아해요 느지막이 일어나 핸드폰 보다가 배고프면 밥먹고 또 티비를 보면서 꾸벅꾸벅 졸다가 맛있는 요리와 맥주한잔에 하루를 마무리하면 그렇게 뿌듯할수가 없어요 >0< 누군가는 저에게 쉬는날을 낭비한다 말하지만 저는 재충전의 시간이라 생각해요 집에서 일주일간의 모든 에너지를 얻는달까요 😁😁 다들 쉬는날은 어찌 보내세요 ? 얼룩커님들만의  힐링 방법 알려 주세요^0^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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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성
박우성

얼룩소를 하는 진짜 이유...하루 아침에 수입이 "0"원...

제 책상 앞에는 "하루 아침에 수입이 "0"이  될 수 있다" 라고 쓰여진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천재 지변으로 인한 불가 항력적인 상황으로 정말 자고 일어나니 수입이 "0"원이 되었고 다시 수입이 발생하기 까지 1년3개월이...원상회복까지는 2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정말 막막했습니다...^^'' 모아 놓은것도 없고...가족을 부양해야 하는데...^^;; 몇일만에 살이 빠져 홀쭉이가 되고 머리카락이 배수구를 막을 정도로 빠졌습니다... 연금이라도 나오는 나이라면 ... 조금이라도 모아 놓았더라면 ... 많은 후회로 잠도 오지 않고 힘든 시기들 이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천재지변으로....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지냈는지....^^'' 20대. 30대에 없던 겁도 생겨나고 건강에 대한 자신감도 줄어들고 정말 식은땀이 나더라고요.. 아..다시 할 수 있을까?!.....곧 50인데... 지금은 본업도 하지만 시간내서 아이디어를 내서 제품도 만들고 있고, 영상편집 공부도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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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성공.. 수요일부터 다시 출근.. 막막함 불안함

코로나가 터지고 하던 사업이 잘 안되고 .. 다시 재취업을 하려고 노력을 했으나 나이도 있고..  쉽지 않더군요 .. 다 포기하고 싶어질쯤에 아슬하게 재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몇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직원들의 은근한 텃새와..  기분대로 막말하시는  대표님과 많은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다가 회사를 다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들어가고 싶은 곳은 없고 코로나로 인해 해오던 직종의 일은 공고가 적었고.. 제가 다닐수 있는 직종의 회사는 취업난으로 인해 많은 20~30대가 다 몰려  제가 뽑힐 확률은 참 적었죠  기적으로 원하는 한군데에.. 면접을 보고 수요일부터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벌써 막막함 불안함이 몰려 오네요..  저의 마지막이 될 회사.. 제발 텃새없는 곳이길..제가 업무를 잘 적응할수있게 얼룩소님들 응원해주세요..  저와 같은 사정들로 취업으로 힘드신,일적으로 힘드셨던 모든 분들이 해뜰날이 오시기를  저또한  응원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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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뉴얼룩소] 읽히지 않는 글을 쓰는 사람의 마음

#뉴얼룩소 <돌아보니 연재물이 된 NEW alookso 이야기 모아보기> [01편] 01월 19일 큐레이션 글쓰기, 어색했었던 이유 [02편] 01월 26일 바뀐 alookso 투데이, 전체 한눈에 알아보기 [03편] 02월 04일 alookso에 기여한 지난 2개월간 기록 [04편] 02월 13일 alookso [구독] 메뉴, 혹시 들어가보셨나요 [05편] 02월 26일 절이 싫다고 해서 중이 떠나야 되나 [06편] 03월 04일 [몸과 마음]과 [기타]로 나뉘는 alookso 토픽 [07편] 03월 12일 구독은 누르는데 왜 좋아요는 안 누를까 [08편] 03월 20일 읽히지 않는 글을 쓰는 사람의 마음 [09편] 03월 27일 [3月27日 00:00🔃] [읽/않/글/맘]을 읽고, 건의/토론방 [10편] 04월 01일 병합된 토픽의 변화, 표로 한눈에 살피기 [11편] 04월 05일 데이터를 계속 정리하는 이유 [12편] 04월 07일 친목활동이 없는 커뮤니...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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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후 첫글 - 코로나 그리고 마스크
하얀날개
하얀날개

답글: 가입 후 첫글 - 코로나 그리고 마스크

정말 마스크 벗을날이 올까 싶어요~이렇게 긴시간 마스크낀 생활을 하다가 오히려 마스크없으면 어색해지는 그런날이 오는건아닌지~저도 문득문득 드는생각이 있는데  곧 재취업을 해야하는데 면접을 보고 일을시작하면 처음보는 모습이 마스크를한 얼굴이고 마스크한 모습만 종일 볼텐데~마스크벗는날이오면 혹시 출근했는데 못알아보는건 아닐까? 생각했던 얼굴이 아니라 실망하는건 아닐까? 하는 약간 웃픈 상상을 해보기도 했어요~~산넘어 산이라고  또다른놈이 슬금슬금다가오니~끝도없는게 맞는거 같아요~~~언제나 그날이올지~그날이 올때까지 모두 건강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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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후 첫글 - 코로나 그리고 마스크

안녕하세요 저는 헤어 디자이너와 대학교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마스크를 쓰고 지낸지 2년이 다되어 가는거 같은데요 고객님들의 얼굴과 학생들의 얼굴을 모르고 살아간지도 많은 시간이 지난거 같아서 특히, 신규 고객님 그리고 신입생들의 마스크를 쓰고있는 얼굴로만 기억해야되니... 얼마전까지 이제 곧 마스크를 벗는날이 올꺼야!! 라고 마음속에 희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에 코로나의 확산으로 주변에서도 확진자가 너무나도 많이 나온걸 보면서 마스크를  벗는날이 올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가 금방 끝나지는 않겠지만 얼른 마스크 벗는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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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문

올해 2022년 목표 빠르게 달성하는 비법 공개 !

올해의 목표를 5가지로 세워 놓고 매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  1 . 얼룩소 꾸준히 글쓰고 소통하기 .  2 . 네이버블로그 매일 1개 포스팅하기 .  3 . 매일 책읽기와 전자책 발행하기 .  4  . NFT 에  대해 공부하고 참여하기 .  5 . 메타버스 참여하기  . 이상 5개를 올해 목표를 잡고 매일 꾸준히 하고 있으나 진행이 빠르게  안되어 애타고 있는중에 오늘아침에  유튜브에서 네이버블로그 15분만에 포스팅하는법을 알아내어  매일 1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 그동안 방법을 몰라 지지부진 했기에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르겠습니다 . 얼룩소는 글쓰기를 잘하시는분이 많은것같아 계속 배우고 소통하고 꾸준히 글을 올리겠습니다 .  나머지 3개 목표는 아직 초보단계라 올해 하반기까지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 연말에 가서 어느정도 달성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 3월 하순이 되는데도 눈이오니 겨울이 가는것이  서운하는가 봅니다 . 다음주만 지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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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완나)
Wanna(완나)

퇴사후 조급함이 밀려와서 적어보는 글

안녕하세요. 저는 Wanna(완나)라고 합니다! 현재 NFT작가로서 활동하고 있어요. 제가 2월에 퇴사한 후에 지금까지 쉬고있는데, 사실 3월 절반이 가버려서 굉장히 조급함을 느끼고 있어요. 그 사이 코로나19에 확진되어서 일주일을 쓴 시간도 있지만,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퇴사후에는 NFT작품에 열중해서 많은 작품을 내놔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제작하는데 어려움이 크고,판매가 잘 안되서 고민입니다. 전업작가를 잠깐 꿈꿨던 적도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커져서요. (꾸준히 작업할거지만,부업으로만 가져가야 될거같다는 생각이 있네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뭘까?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을까? 계속 생각하면서 처음으로 무엇을 시작하면 좋을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저같이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 하는마음에  같이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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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부자
책부자

일을 하고 싶다

제목을 보고 놀라셨나요? 사실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저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 억지로 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몰입하고 즐거워할 수 있고, 나의 전문 지식으로 남도 즐겁게 할 수 있고, 금전적으로도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일에 푹 빠져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저는 끈기가 부족했던 탓일까요? 아니면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아서 일까요?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채찍질만 해서일까요? 이런 일을 찾고자 무던히 노력하지만, 다양하게만 하고 한 가지에 더 깊이 파고드는 것에는 어려움과 실증을 느꼈었습니다(크게 반성중입니다) 정말 자신의 일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는지 최근에는 어떤 마음으로 일하시는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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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에서 은수저까지
흙수저에서 은수저까지

길고 길었던 형사 소송... 그리고 결과

제가 고소했던 폭행, 모욕, 명예훼손 고소건의 판결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정말 길고 길었던 형사 소송이었고 정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었는데 이 판결로 조금이나마 보상을 받은거 같아 마음이 편하네요... 저는 이 사건이 있기 전까지 헬스장도 다니면서 바디프로필을 찍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헬스장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트레이너분들과도 친해지고 개인적으로 밥도 먹고 자연스럽게 형, 오빠, 동생하면서 친분을 쌓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장면을 아니꼽게 보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헬스장 사장이었습니다.  헬스장 사장은 특히 제가 여자 트레이너분들과 친하게 지내는걸 싫어했었고 여자 트레이너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자꾸 자기들에게 둘이서 밥먹자, 보고싶다는 등 60 가까이 먹은 사람이 이제 20살 조금 넘은 여자들에게 과도하게 집적거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여자 트레이너분은 사장이 자꾸 자기 차로 데려다준다고 말하는데 무섭다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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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른선물
오느른선물

아름답게 나이 먹기-6 뭐든 도전해보자!

뭔가를 시도한다는 건- 세상을 써핑한다는 건- 결과와 상관없이 일단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어떤 시도이든 내가 첫발을 떼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당장은 실패한 거처럼 느껴지거나 참 한심하고 찌질하게 보일지라도 시간이 지난 어느 지점에서는 그 경험들이 어떻게 작용할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결과는 내 몫이 아니다 내가 뭔가를 시도하고,  세상에 써핑보드를 띄워 써핑했기 때문에 다 나의 경험으로 누적되어  훗날 어떤 결과를 낼지 모르기 때문이다 다만 매순간 그 순간들을 설렘으로 즐기며 가자는 거다 내 삶은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니잖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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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언니
평범한 언니

"평범한 30대가 되고싶다..."

'평범하게 남들 만큼만..그저 평균만 되었으면...' 도대체 그 기준은 무엇이고 평범하게 가는 길이 어떤건지 모르겠다. 결혼 얘기,출산 얘기, 알고리즘은 끝없이 연결되고 그 끝은 결국 텅텅비어있는 통장뿐인데..도대체 최저임금,연봉에 어느 이상을 받아야 이런 걱정이 없어지는 걸까.. 잘 가고있는 건지 착잡한 마음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할까? 아니면 내가 이런 고민하는 것 조차 사치일까..? 그저 정말 평범한 30대를 지나 평범한 어른이되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리 쓰듯이 써보았네요..^^; 같이 많은 소통 나누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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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모
이세모

5달 안에 자격증 3개 딴 이야기 (걱정은 나의 원동력)

저를 몇 번이고 승진 누락 시키는 팀장이랑 도저히 같이 일 할 수 없어 퇴사를 했어요!  걱정이 많은 편이라 퇴사하고서도 계속 무언가를 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1. 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포토샵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을 등록했어요.     학원 등록하고 유튜브 강의 보면서 공부하고     처음만 힘들지 할 수록 재밌더라고요.      결과는~ 94점으로 합격했어요.  2.  쉬려니 아무것도 안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불안한 마음에 일러스트 자격증을 신청했어요.      일러스트는 포토샵과  다르게 조작이 어렵더라구요.       학원도 다니고 유튜브 강의 보고 계속 실기 연습했어요.       계속 내가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시험 날은 하필 영하 12도까지 내려가 걱정이 더 많이 생기더라고요.       거기다가 문제는 또 어찌나 어려운지..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나왔어요.      문제가 어려워서 떨어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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