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얼룩소] 읽히지 않는 글을 쓰는 사람의 마음
<돌아보니 연재물이 된 NEW alookso 이야기 모아보기>
[01편] 01월 19일 큐레이션 글쓰기, 어색했었던 이유
[02편] 01월 26일 바뀐 alookso 투데이, 전체 한눈에 알아보기
[03편] 02월 04일 alookso에 기여한 지난 2개월간 기록
[04편] 02월 13일 alookso [구독] 메뉴, 혹시 들어가보셨나요
[05편] 02월 26일 절이 싫다고 해서 중이 떠나야 되나
[06편] 03월 04일 [몸과 마음]과 [기타]로 나뉘는 alookso 토픽
[07편] 03월 12일 구독은 누르는데 왜 좋아요는 안 누를까
[08편] 03월 20일 읽히지 않는 글을 쓰는 사람의 마음
[09편] 03월 27일 [3月27日 00:00🔃] [읽/않/글/맘]을 읽고, 건의/토론방
[10편] 04월 01일 병합된 토픽의 변화, 표로 한눈에 살피기
[11편] 04월 05일 데이터를 계속 정리하는 이유
[12편] 04월 07일 친목활동이 없는 커뮤니티의 목적
[13편] 04월 08일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나
*. 이 글이 도대체 왜 연재물인지 이해되지 않는 분은 이 글의 프롤로그를 봐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프롤로그. 이번 주 내내 제가 글을 쓰지 못했던 이유
이번 주 내내 본캐, 다시 말해서 제 본업이 좀 많이 바빴습니다. 게다가 여러 가지 복잡한 개인적인 사정이 겹쳤기도 했죠. 평소라면 주말에 미리 써둔 글을 업로드하거나 퇴근하고 나서 시간을 내어 글을 좀 썼을 텐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짬을 내서 다른 분이 써주신 글에 답댓글을 달거나, 괜찮은 글을 보고 좋아요를 눌렀죠. 그것만으로도 진짜 이번 주는 좀 물리적, 정신적으로 많이 벅찼습니다. 저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 일을 하는 게, 단기적으로 육체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정신적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즘은 점점 제가 처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