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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의 소소한 이야기

애니의 소소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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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회장
흙회장

악플에 대한 유튜버의 생각

요 며칠 또... 악플로 인해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사건이 생겨났네요. 유튜브를 하며, 악플은 당연하게 마주하는 것이 되었어요. 유튜브를 하며, 정말...세상에는 별난 사람들이 있구나! 싶더라구요. 최근에는, 비꼬는듯...비꼬지 않는듯... 오묘하게 기분나쁜 댓글이 달렸어요. 그 댓글로 인해 며칠을 심난했죠. 근데... 그 사람 ...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도 그러도 다니더라구요. 왜그럴까요? 전 유튜브에 기분나쁜 댓글, 부정적인 댓글이 달리면 그냥 스팸처리(숨김처리)를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단 댓글은 영영 볼 수가 없습니다. 부정적인 사람들, 욕설을 하는 사람들, 비꼬는 사람들 모두다 안녕히 가세요! 스팸처리의 기준은 '나'입니다.  내가 기분나쁘면 그냥 다 안녕입니다. 누군가는 또 이렇게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자신의 댓글이 스팸처리 된걸 알고, 다른 아이디로 이렇게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정성이죠? 찔리니깐 삭제하는거 아니냐고. 할 말있으면 당당하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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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아무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았다.
세
세상의 소리

답글: 아무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았다.

'아무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았다' 라는 말이 너무나 공감되네요 지금 내 삶은 과거에 수도 없이 선택한 결과물이 현재의 나를 만든거겠죠. 가끔 그때 그 선택을 하지 말걸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일은 벌써 벌어졌고 과거로 되돌아가지도 못한다면 미래의 내가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남이 원하는 삷이 아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선택하다보면 후회하는 일이 조금은 덜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생활/사건사고
1
세
세상의 소리

유망한 젊은 배구선수 "김인혁선수" 악플에 스스로 목숨 끊어...

뉴스에서 젊고 건강한 배구선수 '김인혁'선수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예전에 방송에 나와 김인혁선수는 입술 등을 손으로 문지르며 화장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원래 자신의 얼굴이 이렇다며 악플을 삼가해 줬으면 좋겠다는 인터뷰를 본 기억이 납니다...얼굴에는 스킨, 로션만 바르고 여자친구도 있으며 남성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악플 때문에 오랫동안 상처 입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남의 일이라 생각하며 기억에서 잊혀질 때 쯤 기사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소식에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나 많은 날들을 남자가 얼굴에 화장을 했다느니, 입술에 립스틱을 발랐다느니, 남성을 좋아한다느니 등등 입에도 담지 못할 악플들에 시달리며 힘들어했다는 기사를 읽으며 악플러들이 유망한 선수를 죽음으로 내몰았구나 싶었습니다. 사람들은 무엇이 그리 화가나서 악플들을 다는 걸까요? 진짜로 화장을 했다고 해도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
생활/사건사고
1
세
세상의 소리

중국측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중국 여성이 한복을 입고 소수민족이라 표현

전세계에서 지켜보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복을 입은 여성이 중국 오성홍기를 전달하는 중국 내 56개국 민족대표 한명으로 출연시켰다.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중국은 소수민족 중 하나로 치부하며 마치 대한민국을 중국의 소수민족 중 하나로 전세계에 인식시키려 하고 있는 것이다. 늘 입어왔던 한복을 중국은 신경도 쓰지 않았다. 하지만 k팝이 전세계에 주목을 받고 BTS, 블랙핑크 등 한복을 입는 모습에 전세계가 주목을 하자 갑자기 중국은 한복은 중국의상이라며 주장하기 시작했다. 중국드라마에서도 어느 순간부터 우리와 똑같은 한복을 입은 주인공을 등장시키고, 갓을 쓴 남성까지 등장하며 우리가 중국의 의상을 빼앗아 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이 홍콩에 이어 대만까지 중국으로 흡수하려고 무력도 서슴치 않는 상황들을 보면서 먼훗날 대한민국도 중국 땅이라고 억지주장을 하며 전쟁까지 불사르지 않을까 겁이 났다. 일본침략, 6.25전쟁 등 우리는 무수히 많은 시련과 고통을 받은 역...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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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alookso콘텐츠
“나 코로나 걸렸다? 퉤” 침 뱉으면? [brf.]
세
세상의 소리

답글: “나 코로나 걸렸다? 퉤” 침 뱉으면? [brf.]

우리의  잘못으로 만들어진 병에 사람들이 이렇게 상식적이지 못한 행동들을 하는지 부끄럽네요.  전파력이 강한만큼 서로 도와가며 똘똘뭉쳐 해쳐나가야 하루 빨리 종식될텐데...
한국정치 · 국제정치/국제사회
무
무언가를 시작한다는건 항상 떨리고 두렵지만, 설레이네요
멜
멜팅가든

답글: 무언가를 시작한다는건 항상 떨리고 두렵지만, 설레이네요

편하게 글을 쓰시면 될것 같아요~~하루동안 느꼈던 감정이나, 눈여겨 보았던 뉴스기사 거리 등등 하고 싶은 말들을 편하게 적어보세요. 저도 생각만 많고 실천이 적은 사람이라 sns와는 거리가 멀어요. 이 공간은 자신을 좀  더 솔직하게 표현할수 있는 공간이라서 좋아요~ 눈치 볼 지인도 없고  익명성이 보장되니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  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생활/사건사고
1
멜
멜팅가든

생각이 많은 날, 글 쓰고 싶어요

이런저런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한 하루 입니다.괜시리 저 자신에게 짜증도 냈다가 애꿎은 상대방에게도 좋지못한 생각과 행동을 표현했습니다. 저는 머리가 복잡할때는 일단 적습니다. 객관화시키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서요. 하지만 뭐,  해결책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쓰는 행위로 인해 조금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아요.  주변에 털어놓을 친구가 없다보니 이렇게 글로 쓰면서 제 자신에게 털어놓으며 푸는 듯 합니다. 얼룩소도 저의 대나무숲 역할을 하는 곳 입니다. 고민을 털어놓고 누군가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드는 밤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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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벗
[데일리 알벗] 나답게 늙어간다는 것
세
세상의 소리

답글: [데일리 알벗] 나답게 늙어간다는 것

점점 나이가 들면서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건강하게 늙을 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 나이가 온거 같아요. 어릴때는 앞만 보고 달리면서 높이 올라가기만을 한 없이 바라며 살았는데, 이제는 뒤를 돌아보게 되네요. 지금의 잘못된 행동들이 나중에 결과물로 나한테 다시 다 돌아온다고 생각하니 섣불리 행동이나 말들을 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건강하게 적성에 맞는 취미활동과 간단한 일들을 하면서 살면 더 없이 행복한 노후를 맞이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생활/사건사고
세
세상의 소리

코로나 신규확진자 한달 뒤 10만명 전망...너무 무섭네요

오늘 확진자가 2만명이 넘었고 이번주 설날로 인해 3만명이 넘을거라는 예측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완화 되는 것이 아니라 3월에는 10만명까지 확진자가 생길 수 있다는 전문가의 말을 듣고 덜컥 겁이 났습니다.  아직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 중에는 다행히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이 없어서 나만 조심해서 다니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10만명이라는 숫자에 갑자기 집밖을 나서는 것이 무서워졌네요.  동생이 임신을 해서 혹시 우리 때문에 문제가 될까봐 설날에는 얼굴도 못봤어요. 사람이 병균 취급될 수있다는 생각에 슬퍼지네요. 올해는 코로나가 끝나서 자유롭게 다닐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10만명까지 보니 올해도 코로나가 끝나지는 않을 듯 하네요 코로나 종식 선언을 해도 독감처럼 매년 주사를 맞아야 하는상황이 오겠죠... 사람들이 너무 환경을 파손하고 지구를 함부로 사용해서 벌을 받는 기분이 드네요 태어난 아이들이 마스크를 제일 먼저 써야하는 모습을 보니 어른으로서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생활/사건사고
8
세
세상의 소리

매일 10여분만 해도..건강유지에 좋은 5가지

요즘 나이가 들수록 제일 큰 관심사는 건강이다. 코로나로 아픈사람들이 늘어나고 코로나 완치후에도 각종 휴우증을 언급하는 것을 들으면서 공포가 더 심해진다. 최근에 2차 접종 후 몸이 많이 아팠고, 3차 접종을 하려니 겁부터 난다. 3차 주사는 또 얼마나 아플지...제발 이번에는 안 아프고 무사히 넘어가길 바란다. 주사 바늘 공포까지 있지만 나를 위해 또 남을 위해  주사를 맞아야 한다.    몸이 아프니 다른 일은 아무 것도 신경쓰고 싶지도 관심도 없어졌다. 오로지  내 몸에만 신경쓰느라 평소 신경 써야 했던 모든 일들이 멈춰버리게 된 것이다. 한 살 더 나이를 먹으면서 내 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래서 요즘 건강 관련 기사만 있으면 클릭해서 보게 된다.  이 기사에서 짧은운동하기, 식사시간 늘리기, 햇볕쬐기, 연락하기, 건강간식챙겨먹기로 건강을 유지한다고 나와 있었다. 정말 글로 보면 별거 아니고 쉽게 할 수 있을 거 같다. 하지만 무의식중에는 절대 이 모든 일을 실천...
생활/사건사고
1
세
세상의 소리

주식, 코인 이어 집값까지 떨어지고 있다...

현재 주식과 코인이 떨어지면서 주위 사람들의 한숨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급여는 그대론데 물가와 집값만 오른 상황에서 젊은층들이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이 주식과 코인 밖에 없었다. 주식과 코인을 한 사람들은 실제로 많은 돈을 벌게 되면서 회사에 가지 않아도 돈을 벌 수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올해 갑자기 주식과 코인이 폭락하면서 사람들의 불안은 가속화 되고 있다. 집값 역시 조금씩 떨어지고 있어서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을 산 사람들은 혹시 내가 산 금액보다 더 떨어질까지 불안해 하고 있다. 하지만 집값은 2년 새 너무 많이 올라 거품이 조금 사그라 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집은 내가 편안히 쉴수 있는 공간으로 내가 살고 있다면 지금 당장 집값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불안해 할 필요는 없을 거 같다. 집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고 언젠가는 다시 떨어졌던 집값이 오르는 것이 당연한 진리라고 생각한다. 주식 역시 매년 초에는 떨어져왔고(사실 예상보다 더 떨어지고 있어서 당황스...
경제/소비자
반
마스크와 플라스틱
세
세상의 소리

답글: 마스크와 플라스틱

저도 매일매일 쓰는 마스크를 저녁이면 휴지통에 버릴 때 마음이 안 좋습니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기 위해 내 몸과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는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쓰는 마스크들이 버려져 환경오염을 일으킨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마스크의 끈은 매일 자르고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 걸로 작은 실천은 하고 있으나 좀 더 구체적으로 플라스틱을 안 쓰는 방법들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쓴 쓰레기가 다시 부메랑이 되어 코로나 병 같은 더 재앙이 사람들에게 되돌아 올까봐 걱정이 많아지는 하루였습니다...
생활/사건사고
1
지희
내 삶을 내가 모두 선택 할 수 있다면..
세
세상의 소리

답글: 내 삶을 내가 모두 선택 할 수 있다면..

저도 이 영화 재밌게 보고 책으로도 읽어 보았습니다. 책을 통한 주인공은 조금 더 디테일하게 설명되어 좋더라고요. 자신의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는 것은 죄악이라 배워왔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면 남자주인공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것은 부모조차 승낙할 정도로 납득이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저 역시 먼 훗날 주인공처럼 살아있는 것 자체가 온몸을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면 저 역시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직은 우리나라에서는 안락사가 금지되어 있지만, 특수한 경우에는 고통스러운 삶을 끝내게 해주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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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세상의 소리

6월부터 '일회용 컵' 보증금 300원..다른 매장에 반납 가능

6월부터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음료를 구입할 때 1회용 컵을 쓰면 300원의 보증금은 내야 한다는  정책을 냈습니다. 다 쓴 일회용컵을 보증금 제도가 시행되는 어느 매장에 가서든 반납하면 보증금 300원을 현금 혹은 계좌로 돌려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사를 보는 순간 아 커피값이 오르는 거구나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스타벅스에서 개인 텀블러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경우도 있었고(지금은 개인 텀블러 사용가능합니다.), 매장에서는 일회용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하더니 이제는 일회용 비용을 소비자에게 지불하라는 정책을 내 놓았습니다.  과연 일회용 컵을 반납한다고 해서 해결될까요? 일회용 중에는 상당 부분이 재활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에게는 커피값이 300원 오른 경우가 되는 것이고 일회용 컵을 반납 받는 매장 직원들은 현금이나 계좌로 돌려줘야 함으로써 일이 더 늘어나는 결과가 되는게 아닐까요 스타벅스에서는 개인 텀블러를 가져가면 400원을 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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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문제는 '민원'이야!
세
세상의 소리

답글: 문제는 '민원'이야!

이분 환경미화원 역시 열심히 일해서 공정하게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악성민원으로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비뚤어진 시선이 세상을 더 삭박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노동/인권/사회 · 한국정치
세
세상의 소리

주 4일 근무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로나로 전세계가 패닉상태가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주4일제 근무를 시행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고자 했으나 코로나로 그 시기가 조금 앞당겨진 듯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대통령 후보들은 주4일제 공약을 걸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말이겠죠. 저 역시 주4일 근무제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보통 아침 9시 출근 저녁 6시 퇴근이 되려면 아침6시반에서 7시에 일어나 출근을 합니다. 저녁6시 퇴근이면 집에 도착시 7시에서 7시 반정도가 됩니다. 24시간 중 거의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회사에 모든 시간을 할애합니다. 물론 야근하는 날도 많이 있죠. 일주일 중 5일을 회사에 모든 시간을 보냅니다. 개인시간은 저녁1~2시간이 고작 다죠. 그렇다고 급여가 많아서 주말에 나를 위한 경제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어떤 사람들은 주4일 근무를 하면 일을 다 할수 없어 회사가 운영되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또한 주 4일이면...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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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세상의 소리

부산시, 롯데에 "타워 안 지으려면 백화점 빼라"...왜?

롯데는 철저히 이득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손해보는 일은 하지 않는다. 어느 대기업이든 손해보는 일은 하지 않지만 롯데는 우리나라 기업이 아닌 일본기업이기 때문에 더욱더 좋은 시선으로 봐지지 않는 것 같다.  롯데마트나 롯데시네마 등 조금만 이윤 창출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가차없이 폐업을 시키는 것을 자주 보곤했다. 예전에는 롯데는 우리나라 기업이라 생각 했기 때문에 롯데에서 구입하는 모든 것들이 어느 정도는 우리나라 세금으로 국민에게 돌아온다는 안일한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신동빈 회장의 한국어 한마디 못하고 한국에서는 살지도 않았으니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을 뿐더러 롯데는 일본기업이라는 사실을 인지한 이후로는 롯데가 달갑지만은 않았다. 롯데 부산본점이 전국에서 거의 1등으로 매출이 높은 것으로 집계된다. 하지만 롯데는 수익에 비해 사회에 조금도 기여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과연 우리 국민에게 고맙게는 생각하고 있을까? 우리나라 국민들에...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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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가족인데 왜 불편한거죠??
세
세상의 소리

답글: 가족인데 왜 불편한거죠??

가족에게 위로 받기도 하지만 가족에게 상처 받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아요. 당연히 내 편이고 내 사정을 누구보다 자세히 알고 있는 내편이라 생각했던 가족이 나에게 비난이나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더 속상하고 마음 아프죠. 남의 말은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가족의 말들은 가슴속 깊이 박히는 것 같아요. 가족이라고 한 피가 섞였다고 해서 내 자신은 될 수 없는 거죠. 가족이면 어떻게 행동하던지 다 용서되고 이해해 줄거라 생각을 한다면 더욱더 갈등이 생기는 듯 해요.  가족이라도 서로 한걸음 물러서서 남한테처럼 예의와 배려를 지킨다면 더 끈끈한 사이가 될 수 있을 거같아요.  
생활/사건사고
세
세상의 소리

2022년 최저시급9160원, 최저급여191만4440원 어떻게 생각하나요?

2022년 1월 작년보다 최저임금 5.1%가 오른 9160원이 되었다. 최저시급에 어떤 사람들은 너무 많다고 말하고 또 어떤이들은 너무 적다고 말하곤 한다. 과연 어떤 사람들의 말이 맞을까? 코로나로 경제가 더욱 어려워져 자영업자들이나 중소기업에서는 인건비가 너무 부담이 된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두 사람 일했던 일도 한사람만 고용하거나 아니면 아예 일하는 사람들을 고용하지 않고 가족단위로 일을 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그래서 일하는 사람들도 급여가 올랐다고 해서 마냥 기쁘지만은 않을 것이다. 과연 최저시급만 계속 오른다고 경제적인게 해결될까 최저시급과 상관없이 연봉을 많이 받는 사람들은 전혀 걱정도 관심도 없을 것이다. 문제는 최저시급에 자신들의 일자리가 관련된 사람들만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최저급여를 받는 사람들은 아마 191만 4440원으로 생활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이다. 요즘 마트나 시장에 가봐도 물가가 최소 1.5배는 올라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식을 하나 살...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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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짐승이나 하는 짓..." 집단 폭행 가해학생에 호통 친 판사
세
세상의 소리

답글: "짐승이나 하는 짓..." 집단 폭행 가해학생에 호통 친 판사

어리다고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악용한 아이들이 너무 많아진거 같습니다. 편의점이나 식당에서 미성년자들이 담배나 술을 구입하고는 그자리에서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한다는 사례를 보면 미성년자는 처벌 받지 않는 법이 꼭 옳은가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른과 같은 처벌은 아니더라도 학생들이 잘못하면 벌을 받는다는 인식이 들수 있는 법이 개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릴때 조금한 잘못을 저질렀을 때 바로 잡아줘야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사회에 발 딛였을 때 범죄를 저지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니 개선방안이 꼭 생겼으면 합니다.
생활/사건사고 · 국제정치/국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