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은 날, 글 쓰고 싶어요
저는 머리가 복잡할때는 일단 적습니다. 객관화시키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서요.
하지만 뭐, 해결책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쓰는 행위로 인해 조금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아요.
주변에 털어놓을 친구가 없다보니 이렇게 글로 쓰면서 제 자신에게 털어놓으며 푸는 듯 합니다.
얼룩소도 저의 대나무숲 역할을 하는 곳 입니다. 고민을 털어놓고 누군가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드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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