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맘
긍정마인드로 세상을 보는중
아들의 잦은 배아픔에 대해서
아이를 낳는 것이 선택일까요??
답글: 우리가 방황해도 되는 이유. 마음이 조급한 이유.
답글: 우리가 방황해도 되는 이유. 마음이 조급한 이유.
마음이 조급한 이유가 욕심이 많기 때문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한가지 요구를 했을때 들어주면 들어준건 다 잊고 또 다른 요구를 하게 됩니다.
끊임없이 요구를 하는 건 나의 욕심 때문인거 맞아요.
하나를 하는데 또다른 하나도 해주지 않을까?
아님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지라는 나의 생각에 상대방을 자꾸 끼워 맞추려고 하는 욕심이 화을 부릅니다.
의견이 맞지 않으니 결국 싸움이 되고 소소한 것들로 시작해서 지난 것 까지 들춰내서 아무것도 아닌 일이 이별이 되기도 합니다.
나의 욕심을 조금 버리고 살아 보려고 합니다.
좀 힘들어요.
하지만 참고 상대방을 이해해 보려고 합니다.
이 마음이 얼마나 갈지 나도 모르겠지만 오늘도 그 마음이 변치 않고 잘 하고 있는 자신에게 칭찬합니다.
답글: [이야기 NEWS] '세로 본능'과 '자존감' (長文주의보)
답글: [이야기 NEWS] '세로 본능'과 '자존감' (長文주의보)
놀라워요
모든 현상들이 자연스럽게 변화되고 그 변화에 맞춰서 행동하게 되는 것들이 다 문화구나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엔 기술의 발전이 있구나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행동들에 이유가 있음을 깨닫고 갑니다
괜찮을까요?
답글: [이야기 NEWS] '세로 본능'과 '자존감' (長文주의보)
답글: [이야기 NEWS] '세로 본능'과 '자존감' (長文주의보)
'세로'와 '자존감'을 엮어 내신 글에 감탄을 하며 읽었습니다.
세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반면, 가로는 '맥락'이 중심이 되는 것 같아요. 예전 세대가 사진을 찍는 목적이 본인이 바라 본 세상의 맥락을 사진에 투영하기 위함이었다면, 요즘 세대가 사진을 찍는 목적은 나 자신을 세상에 투영시키기 위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을 찍는 목적을 호기심과 의구심 같은 순수한 본성으로만 추려보자면, 신자유주의라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우리는 '맥락'보다 '개인'에 대한 의구심이 짙어졌다고 해석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회', '과학', '기술', '자본', '학력'과 같이 개개인이 부정하기 힘든 단단해 보이는 틀로 빚어진 세상에서, 무얼 바꿔야 할지 몰라 자신과 남을 바꾸려 하는 압력이 개개인에게 더 짙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몬스저장소
철수 철수합니다.
답글: 대화의 중요성. 소통의 중요성.
답글: 대화의 중요성. 소통의 중요성.
가장 가까운 사이인데도 대화를 잘 안하는 것이 일상이 되는 부부 관계.
가능하면 사소한 것이라도 서로 의논하면서 존중해 주는 그런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물론 잘 못하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애써는 중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답글: 아이에게 '상'을 줄때 주의할점 4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