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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생각들

글을 쓰고 읽는 모두가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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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생각들

코로나 규제 완화가 맞는 걸까?

코로나 확진자 수가 최근 60만명까지 육박했다가 최근에 40만명 정도로 떨어졌다 여전히 정부는 조금씩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사적모임은 21일부터 8인으로, 운영시간은 11시로 완화되었다 나는 저 정도로는 자영업자들의 삶과 우리 경제를 활발하게 돌아가도록 할 수 없다고 본다 2차까지의 접종률이 90퍼에 가깝다 더하여 3차는 50프로도 넘었다 영국도 우리처럼 1일 확진자 수가 매우 많았다가 현재는 9만명 정도이다 우리도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면 확실한 규재 완화가 필요하다 위드코로나가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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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생각들

코로나 양성이 걸린 후에 후유증이 생기면 어떡할까?

나는 1달 전에 코로나에 걸렸었다  3차까지 백신도 다 맞았지만 양성친구와 카페부터 함께 술도 마셨기에 어쩔 수 없이 코로나 양성이 되었다 양성 반응이 나온 이후로 목이 엄청 간지럽고 기침이 나오기 시작했고 피로와 코막힘이 몰려왔다 그것 외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  20대 초반 남성이라서 그런가  2일정도만 증상이 좀 있었고 그 이후로는 특별한 징후가 없었다  그러나 코로나에 걸린 내 여자친구는 달랐다 2차까지 백신을 맞았지만 약 5일을 힘들어 하였고 그 이후로 버스나 지하철을 타다가 멀미와 숨막힘이 심해져서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만, 너무 걱정된다 최근에 뉴스를 보다보니 코로나 휴유증으로 한 달에 1000만원이 들어가는 한 여성 분 사례를 들었다 누구에게는 휴유증이 있고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없다 도대체 기준이 무엇일까? 정부에서 후유증에 걸린 국민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한다 후유증 예방하는 방법 혹은 생긴 이후로 관리하시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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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생각들

돈을 버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요즘 사람들이 주식과 부동산을 많이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무지했던 경제라는 단어에 이끌리게 된다 각종 다양한 분야의 유튜브와 책들을 구비하게 되었고, 나의 자산을 불릴 방법을 계속 고민하게 된다 지금과 같은 시대에 투자는 필수인 것 같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의 투자철학이나 돈 굴리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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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생각들

좋아하는 일과 돈 잘 버는 일중에 뭘 선택해야 좋을까?

군대에 와서 오늘도 고민중이다  연등 신청을 한 후, 영어단어를 외우고 문법공부를 하였다 그 후엔 디지털논리회로(전공)공부를 하다가 잠시 쉬는 시간에 얼룩소에 글을 남긴다 여가시간에 주식과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좋아하는 공부를 하였다 후자는 내가 글의 제목에서 말했듯이 좋아하는 직업이고, 전자는 돈 많이 버는 직업을 위한 공부다 고등학교 때, 교과목을 공부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없이 취직이 잘 될 수 있는 학과에 지원을 하였다 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그 후에 진로를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도 꿈을 정하기에 늦은 나이는 아니다 그러나 조금 더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인지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고민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이 맞을까? 아니면  돈을 잘 벌 수 있는 직업을 위해 준비하고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이 좋을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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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생각들

말버릇과 표현이 인간관계를 좌우하나

사람마다 말버릇이 있다 그 버릇이 보통 부정적인 대화 표현인 것 같다 나도 그런 버릇들이 많았다 어릴 때부터 지적받기도 했고, 대학을 와서도 엄청 고치려고 노력했다 나는 성공했다고 생각했다  나도 이제 고운 말과 긍정적인 표현을 하는 사람이 된 건가 싶었다 그런데 군대에 오고 나니, 아직도 내가 부족한다는 것을 느낀다 사회에서는 괜찮아졌다고 평가받고 그랬다고 생각한 나의 표현들이 여기서는 아닌가보다 물론 여기가 이상한 곳일 수도 있다 최근 2주일동안 최대한 말할 때, 신경을 쓰고 행동도 더 배려와 긍정적이게 할려고 노력했다 선임들이 많이 바뀌었단다 상병 3호봉이 되어서야 그런 말을 들으니 솔직히 마음 속에서는 눈물이 났다 나도 이제 많이 바뀐 것인가 싶다 여전히 부족할 수 있겠지만, 여자친구나 주변 친구들도 변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조금은 좋아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말버릇과 행동(표현)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본인은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거나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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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생각들

미 중 러 사이의 대한민국

러시아가 중국에게 군사지원을 요청했다고 한다 미국은 중국이 도움을 준다면 러시아에 상응하는 제재를 가한다고 압박을 넣고 있다 러시아는 우리나라를 비우호국가로 지정하고 이제 모든 돈은 루블화로만 받는다고 한다  이에 우리나라 대, 중소기업들도 큰 피해를 입을 것 같다 우리나라는 옛날 광해군의 중립 외교와 같은 지혜가 필요하다 우크라이나를 도우면서 중국, 미국, 러시아라는 강한 나라들 사이에서 이익을 취할 방법이 없을까 이런 상황들을 볼 때마다 정치인들은 참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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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생각들

부모님에 대한 23살 아들의 생각

부모님의 연세가 어느덧 53, 49세가 되셨다  점점 굽어지는 어깨와 얼굴의 잔주름들.. 항상 외적으로 건강하시고 내적으로는 단단하신 줄 알았다 나의 착각이었나 효도를 하고싶지만 말이 나오지 않고 표현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평소 사랑한다는 말도 못한다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다 연인에게는 그렇게 잘하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분들에게는 왜이리 소극적인가 주변에 부모님에게 잘하는 친구들이 멋지다 어제도 어머님의 생신이셨는데 간단한 선물과 축하드린다는 말만 전해드렸다 내일은 꼭 사랑한다고 말해봐야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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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생각들

러시아와 다른 길을 가기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

러시아는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을 통해 많은 것을 잃었다 swift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러시아는 서방 국가들로부터 경제적, 문화적 제재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루블화의 가치는 폭락하였고 베네수엘라와 같은 길을 걸어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 지도자의 욕심이 자국민과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의 수많은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지도자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번에 투표를 역대급으로 많이 한 것도 정말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가 끝난 후,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이 되지 않아 좌절하기 보다는 우리의 생각을 다방면에서 보여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국가의 주인입니다 러시아와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의 관심이 절실합니다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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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생각들

얼룩소를 통해 얻은 것

청소년기에는 몰랐지만 뒤늦게 글을 써보고 싶어졌다 시와 내가 가지고 있던 평소의 생각들을 이 곳에 일기장처럼 정리하고 싶었다 이 또한 나의 추억일테니 말이다 얼마 전에 시작한 얼룩소라는 곳은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 처음에는 약간의 돈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들어왔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돈을 주고 글을 쓰고싶을 만큼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어릴 때는 글 쓰는 숙제가 정말 귀찮았다 방학 끝나기 하루 전 날에 모든 걸 끝내려고 했었다 20살이 되어서 대학교에 들어간 이후도 마찬가지였다 교양수업으로 정말 유익한 철학 수업, 글쓰기 강의를 들었다 그러나 그 때의 난 참 어리석었다 조금만 더 열정적으로 참여해봤으면 좋았을텐데.. 20~22살의 나는 사랑과 우정이 훨씬 중요했던 것 같다 우연한 계기로 얼룩소를 알게 된 것은 크나큰 행운이다 앞으로도 내가 쓰고 싶은 수많은 글들을 여기에 남기고 싶다 글을 쓸 때의 내가 힐링이 되듯이, 읽는 사람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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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생각들

결혼의 적절한 시기가 있는 것일까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결혼에 집착해왔던 것 같다 그래서 MZ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나도 결혼이라는 단어가 정말 친근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문득 생각이 들었다 결혼이라는 것이 과연 언제하는 것이 가장 행복할까?  서로가 진심으로 마음이 통할 때?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자와 후자가 둘 다 만족이 되어야 결혼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전자는 언제든 충족시킬 수 있다 결혼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허나, 후자는 다르다 우리는 언제 경제적으로 여유를 가질 수 있을까? "수많은 도전을 하다보면 언젠가 성공(경제적 여유)에 다다르겠지" 라는 생각을 하다보면 어느새 30, 40이 넘어갈 수도 있다 내가 현실 감각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경제적 여유도 중요하지만 서로 간의 마음이 맞는 시기, 이 사람과는 결혼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시기가 왔으면 결혼을 하고싶다 물론 "자녀가 생기게 되면 무책임한 것이 아닌가"라는 반론이 들어올 수도 있다 자녀 계획은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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