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나nana
6년차 직장인 곧 해고당할 예정
안녕하세요 저는 91년생 직장인이고 22년 올해 다니던 직장이 사라져 곧 해고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많은 일을 해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정점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직장을 구할 예정이지요!
답글: 어영부영 퇴사일이 정해졌다
답글: 자소서에 PR항목은 몇년이 지나도 쓸 말이 없다
답글: 자소서에 PR항목은 몇년이 지나도 쓸 말이 없다
그럴리가요...! 6년 근속이셨던 것만 해도 ... 정말 인상깊은 이력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걸요?...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의 평균 근속기간은 1년 정도라고 해요 금방 질려버리고.. 나한테 맞지않고..
갑갑하고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요!! 그에 비하면 그런 경력만 하시더라도 큰 이력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정말 잘해오셨는데 불가피하게 해고당하게 되시다보니 아직은 막상 체감 못하실 수도
있지만,, 타인의 시각에서 보는 혜나님은 정말 근로자로써의 매력포인트는 많을 거라고 생각 들어요
혹시나 너무 주눅 들지 않으셨으면 해요!! 지금의 혜나씨로도 비교우위에 계시니까요!
34살이 되어서야 대학학위를 받았습니다.
답글: 이걸 안정감이라고 해야하나 소속감이라고 해야하나?
답글: 이걸 안정감이라고 해야하나 소속감이라고 해야하나?
저는 혜나님의 말씀중에 안정을 갖기 위해 직업을 가진다는 동감! 입니다ㅎㅎ 비록 쥐꼬리만한 월급이지만
이것도 없으면 제가 좋아하는 커피 한잔도 못사먹는 여유를 느끼지 못하니까요ㅠㅠ...
그래도 저는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연애를 하기보다는 그 시간에 가족들이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구
노력하구 있어요ㅎ 저는 연애초기에는 꽁냥꽁냥 좋았는데 왜 점점 싸우고 마음만 아프게 헤어졌었는지..
마음의 불안정이 생기더라구요 ㅋㅋㅋㅋ ㅠㅠ 그래도 혜나님 입장에서는 연애하면 사랑받는 느낌과
아껴주는 느낌을 받으니까 연애의 그 안정감이 있을 거 같아요:-) ㅎ 저도 안정적인 활동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해보구 싶네용 ㅎ 그런건 소속감을 가져도 편해질거 같달까요??..ㅎ
나보다 너무 잘난 여자친구를 만나며 든 생각
답글: 이걸 안정감이라고 해야하나 소속감이라고 해야하나?
답글: 이걸 안정감이라고 해야하나 소속감이라고 해야하나?
저도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안정감의 범주가 큰 것이 아닐까요?ㅎㅎ
안정감이라는 큰 범주 속에 소속감이라는 하나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아요
답글: 이걸 안정감이라고 해야하나 소속감이라고 해야하나?
답글: 이걸 안정감이라고 해야하나 소속감이라고 해야하나?
연애의 안정감을 느낄때 사람들은 결혼을 해야 한다고 결심을 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일에는 안정감을 느끼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소속으로 인한 유대감 상승이 되는거 같아요.
또한 연애를 소속감으로 만난다면 얼마 못가 헤어지는 경우도 있을테니깐요.....
이직후 첫출근합니다 .. 압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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