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에서는 자국민이고 해외에서는 나역시 다문화가정이다. 인구감소의 문제는 선진국에 들어온 국가 모두가 겪고 있는 현실적 문제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민자 들의 자녀의 출생률이 또한 더 많은것도 상황적으로 비슷한것 같다. 한국에서 영어교육에 몸담고 있었었게에 친구들이 대부분 아직 교육을 하고있거나 기관을 운영하고있다. 그들로 부터 듣는 고민이나 불평등일수 있는 부분 하나가 양지미님께서 답글 부분에서 쓴것이라 현실적으로 한번은 이분들의 아쉬움에 관해서도 들어볼만 한 것 같아 짧게 덧붙힌다. 한국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혜택은 다른나라 어느곳에도 밀리지않을만큼 어마하다. 한국사람이 차별이 심하다고 하는데 내가 해외에 살아보니 그 차별은 여기도 극단적으로 심하고 오히려 한국사람은 "정" 이라는게 있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친밀감과 신뢰가 훨씬 깊게 가지만 여긴 아무리 시간지나도 그딴것 없다. 정 으로 보호해준다는 그런것이 없다는 것이다. 다문화에 밀려서 유치원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