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많은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이쪽 업계에서 사업을 하시다가 무슨 이유로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이쪽 업계 신입으로 오신건데
저보다 최소 나이차이가 11살은 많으신분!!
평소에는 다른 사람이 업무를 가르치지만, 이 분은 한국인이다보니 제가 업무를 가르치게 됐는데
문제는!!!!
호칭!! 지금은 그냥 이름으로 부르지만 어떻게 부러야 할지 참 애매합니다.
영어로 얘기를 하자니 괜히 실례가 되는 것 같고...
한국어로 하자니 저기요~.... 그렇다고 형님?이라고 부르기는 조금 애매한...
일은 열심히 하시고, 정말 잘하시는데 항상 그 호칭이 참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