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봉사
▲ 제가 다녀온곳은 아니에요
이제 코로나가 풀려서 해외를 나갈 수 있다보니
해외봉사도 가능하게 되었어요!
어제까지 해외봉사를 하다가 들어왔는데
그래서 이번주는 얼룩소를 들어오지 못했네요ㅠㅠ
다시이번주부터 열심히 얼룩소를 해볼게요 !
이번에 해외봉사를 처음으로 나가본거였는데
이전에 기회가 몇번 있었지만 마음도 그렇고,
회사도 연차를 길게 사용할 수 없어서 못갔다가
이번에 기간도 잘 맞고, 마음도 잘 잡고 다녀왔어요
생각한것보다 정말 많은 아이들이 굶고 있었고
같이 간 어른들은 60년대, 70년대, 아니
그때보다 더 해서 마음이 아프다고 하셨거든요
다녀오고나서 느낀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정말 맑고 순수하다는것,,
다음에 또 갈 것 같은데 그때까지
영어공부를 좀 더 해서 많은 아이들과
소통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영어를 잘 못해서 대화하고싶어도 제가 할수 있는말은
hello, enjoy your lunch (점심시간에 밥을 나눠줘서..)
이런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