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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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 간강습관) 아침식사 그리고 당뇨

여러분은 특별한 아침 루틴이 있으신가요?저는 원래는 먹지 읺던 아침이랑 영양제를 챙겨먹으려 노력중이랍니다​아직은 막 챙겨먹기는 좀 어려워서간단식단으로 단순하게 챙겨 먹고 있습니다​오늘은 사과 한개랑 두유 내일은 닭가슴살에 프로틴음료 처럼 단순하게요​ 왜 갑자기 아침밥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냐구요? 그냥 제가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중요성을 말하자면 한두개가 아니기 때문에  나눠서 알려드릴게요 [ 아침밥의 중요성 ] ​아침 식사는 몸의 정상 체계를 활성화하게 돼요아침밥을 먹게 되면 위에 음식이 들어가면서 대뇌와 몸전체에 분포한 신경세포를 깨워 아침의 시작을 알립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에서부터 임 신체 활성 에너지가 돌고 있다면  그 하루의 시작이 좀 더 활발하겠죠? 만약 공복인 상태에서 몇시간을 기다리다가 식사를 할 경우 원치않는 과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은 이미 공복상테에서도 에너지를 써야 하기에 온 몸의 잔여 에너지를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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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에게 말하는 작은 바램

감정적인 사람에게 슬픔이란 늪과 같다 어떤 위로도 스스로의 감정에 묻혀버리고 슬픔이 밀려 올 때면 밑으로 아래로 어두은 그 속까지 우울감에 잠식된다 그런 마음의 소용돌이에서 발버둥 칠 뿐 그런 네가 그냥 한 가지만 알아주길  너는 존재 자체로 고귀하고네가 있기에 행복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그것 하나는 꼭 기억해 줬으면 하는 나의 작은 바램을 녹여내어 본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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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제일 먼저

사람들은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자기 자신을 성찰한다 그 성찰의 과정에서 과거의 상처, 미련, 후회 등의 상처같은 것들을 치유하며,시간이 흐르면 마음 안에 자리잡은 이러한 부분들은 전보다 단단해진다  단단해진 부분들은또 다른 요인으로 인해 흠집이 날지라도 그전보다는 분명 빠르고 유연하게 메꿔질 것이다 성장이 아픔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니그것이 꼭 아픔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서도경험에 의한 깨달음이라고 쳤을 때 대부분 그 깨달음은 누리고 있을 땐 미처 알아 차리지 못하던 것들을 잃고 난 뒤에서야 느낀다고 본다  나도 이런저런 사건들을 지나쳐 오며 회복탄력성이 많이 좋아졌으니 말이다  마음은 아직 수리 중 표시를 띄우고 있지만 생각보다 나는 약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하는 요즘이고내 성향과 본질과는 다른 어떠한 틀에 갇혀 스스로 나아갈 길을 막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나를 좀 더 믿고싶다 믿고 맡겨두고 싶다 걱정 되더라도 지금까지 아팠더라도 결국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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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처음의 어려움. 낯선 것에 대한 거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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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처음의 어려움. 낯선 것에 대한 거부감.

낯선것,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저였는데 요즘 도전을 많이 하려 하고 있거든요 그와중에 이 글을 보게되니 마음이 다잡아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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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성격이 변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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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성격이 변하는 경우

저도 중고등학교때랑 대학교때의 저만 봐도 성격이 엄청 달라진게 보이더라구요! 제 생각엔 한살한살 늘어가면서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 만남에서 배우는 사회적인 측면들을 마주하면서 변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어쨌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니까 그런 느낌이 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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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공부? 이성적이고 감성적이다?

연애라는게 어렵다는 생각이 든지가 꽤 되었네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건 태어나서부터 가족으로 시작하죠 그리고 직장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심지어 SNS가 발달한 요즘은 만남이 빈번히 이루어지기 좋은 상황들이 정말 많다고 봐요 근데 그 빈번한 만남들 속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연인 관계가 되어 ‘연애’라는 형태를 만들어 지낸다는게 정말 그 어떤 관계의 형성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일반적 생각과 재 의견을 합쳐봤어요 가족 = 필연적 관계 미움조차 사랑이 되는 관계 직장동료=사회적 관계이자 비즈니스 관계 친구 = 사회적 관계이기도 하지만 사적으로 공유되어지는 것이 많은 친밀한 사이 연인 = 미래의 가족이 될지도 모르고 평생을 함께 할 베스트 프렌드일지 모르는 소중하지만 어려운 사람 이게 제가 생각하는 맺음의 형태들이에요 다음부터는 이걸 소분화해 주제로 한번 그 사랑이 어떤것인지의 제 생각들을 줄줄 써보려고 해요 사랑이 너무 어렵고 힘든 저로써는 그 의미와 가치를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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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라 더 아픈건지요

무기력함이 식도를 타고 역류하듯 솟아오르는게 느껴진다 소름이 돋고 목덜미까지 움츠러들고 손잘 놓을 곳 또한 사라져 버린 듯 다 불편해져 버린다 사소한 소리, 웅성거림, 나를 부르는 듯한 모든 것에서 해방되고 싶다는 애절한 마음 다 너무 괴로워지고 툭 툭 튀어나오는 상처들이 내 입에서 내뱉어져 비수가 되었다 그리고 이미 아픈 내 속을 모른다는 듯 나에게 그대로 꽂혀버렸다 가끔 나를 괴롭히듯 찾아오는 그런 하룻밤에는 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당장의 답답함을 표현하기가 어려운 건지 차오르는 눈물은 막을 길이 없다 나를 지치게 하는 내 감정의 폭발 그 현상의 근원을 느껴보려 하는 것조차 나를 울리는 그런 밤이었다 오늘도.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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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와 성장통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있고 머리도 몸도 너무 아프고  이상하게 매일이 힘들기까지 하고 뭐라도 건드려보고도 싶어서  손끝부터 발끝까지 근질근질 거리기도 했는데그 시기에 예상치도 못한  사랑니 하나가 갑자기 툭 하고 올라왔다  치과에서 말하길 위 두 개의 사랑니는 앞쪽에 걸려 나오지 않을 거라고 했는데   어느 날 정말 예고 없이 갑자기 새로운 사랑니가 나오는 것이다  처음에는 사실 싫기만 했었다또 해결해야 할 것이 하나 늘어난 것만 같아서  근데 그냥 생각을 전환시키기로 했다‘내가 또 어른이 되기 위한 수순을 밟는 중이라 얘가 올라오나~ ‘하는 마음으로 말이다  없던 게 아니라 있던 게 뽑혀나가기 위해 나온 거라면뽑아내야 할 부분이기 때문이겠지 하고 생각하기로 했다 이 정도로 생각을 환기하며 살 수 있는 방법도 그동안 많은 통증을 겪으면서 얻게 되었다회복탄력성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지금 나오고 있는 사랑니가 다 나고남은 사랑니가 마저 나오고전부 제거되고 나면 그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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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인식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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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인식 변화

금방 잡힐 듯 하다가도 변이를 일으키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앗아가더니 이제는 사라질거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자 하는 기대가 아닌 더이상 뭘 해야하는거냐 싶은 포기를 외치게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들도 예전 같았으면 더 조심하려 하고 다른 합병증이 올까 무서워 했겠지만 요새는 목 좀 아픈 감기라고 치부하고 유행하고있는 독감을 더 위험하게 느끼며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코로나 이후의 사회환경과 당장의 생활에 더 불만만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인식이 상황에 맞추어 변화하는 만큼 나라에서도 좀 더 변화된 시각으로 국민을 바라봐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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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들기 전의 성찰

우울하다, 지치는 것 같아, 힘들다 갑작스럽게 느껴진다고 생각되는 감정이지만  사실 그 속에는 내가 이 감정에 지배되어야 했던 시간들과 스트레스 받고 고민하던 원인들이 분명 존재한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 생각도 많고 걱정도 많은 나에게 겁도 많지만 때로는 아주 대담할 때도 있는 내 모습에게 차분할 때도 있지만 감정에 의해 쉽게 영향을 받기도 하는 나 자신도 포함해서 수많은 내가 나를 위로해 주기도 지치게 하기도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나를 나 자체로 받아들이는 게 아직은 힘들다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기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버릇처럼 먼저 이루어져 버리는 게 결국은 내 모습이고 내가 사는 현실 속의 ‘나’이다 깨닫고 다가가고 해결하고 되뇌고 극복이란 과정에서의 소소한 사건들이 더해져 지치더라도 결국 모든 순간들이 경험이 되겠지 내가 경험한 것이고,  내가 자라나는 내 삶의 과정이니까 너무 나를 책망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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