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일기 벽돌시리즈 사백 구십 일번째
마인드,습관, 자기계발 등등 대중적인 관심사항들에서 대해서 25년이 2주도 남지 않은 지금 감히 진단해본다. 어떤 진단이나면, 세간에 익히 알려져있는 문제해결 방법이나 자기계발 방법이나 팁들에 관한 것. 여기서 어떤 것이 거짓이고 어떤 것이 사실이냐 진위여부를 따지는 것이 아마 가장 효과적인 방법들을 구분해내는 척도가 될것이다. 그런데,
굉장히 실망스러울수 있지만 이 진위여부를 밝힐수 있는 방법은 하나라도 붙잡고 진득하게 했느냐다. 이는 거짓된 방법을 계속 실천하더라도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문제가 생길수 있지만, 계속 해봐도 소용이 없을 때 회의감이 발생하고 그것이 곧 거짓임을 판단하게 된다. 이 순간의 판단에서는 맹신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는 관련 정보들과 이성을 필요로 한다. 다만 그 순간에도 의지의 문제라고 자기비하는 보너스가 될 것이다.
달리 말하면 효과도 없고 의지타령만 하고 있는 사이비적인 방법들을 붙잡고 있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