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저도 항상 무언가 새로 결정하거나 시작하거나 할때 미리걱정? 을 많이 하구요. 저는 책을 많이 보면서 그런 종류의 고민을 하고 그걸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겪어? 나가고 헤쳐 가면서 사는지 그런 이야기들을 간접경험(책은 실제 친구가 아니지만 간접 경험이죠.) 으로  해서 어느 시점에서인가는 짠하고는 아니지만 긍정적 해결되는 방향으로 평안하게 마음 먹어지고 발걸음도 내디뎌 지고 그러드라구요.  추천(좀 건방질수 있는 말투네요.) 하자면 오바마 가 쓴 "나의 아버지로부터의 꿈" 이 내용도 내용이지만 정말 재미있어서 보고 또 보고 동네 도서관에 구입 비치 신청도 하고 그랬읍니다. 정말 골곡도 많고 힘든 가족사에 우리는 상상도 못하는 미국에서의 흑인이라는 위치에서 얼마나 많은 젊은 자라나는 흑인들이 좌절 방황 그리고 끝내 꺾이는지, 또 어떤 사람들이 (물론 오바마는 후자이지요.) 그걸 헤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그런 이야기가 잘 되어있드라구요. 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