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한창 생기가 가득한 시기.
나무는 파릇파릇한 잎사귀 가득하고.
꽃들도 예쁘게 만개하는 날이 왔네요.

이번주는 흐리고 비도 온다는 소식도 있긴한데
그래도 봄꽃 축제라던지 행사 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고
5월 말에는 장미꽃이 필테고

다 좋아요.
코로나 때문에 외출하기도 무서웠고
바빴던 일상이 코로나 때문에 약간 주춤해서 여유도 생긴 것 같고

이래나 저래나 인생 새옹지마이긴한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외출하고 사진 찍고 산책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외롭다..........쥬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