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가득 예비 예술 전시 기획자, 돼지감자입니다.
코로나와의 힘겨운 싸움에서 겨우 승리가 눈 앞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곧 다시 출근도 해야하고, 얼룩소 활동도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의 게시물로는 '실수의 중요성'에 대한 글을 써보려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재인 음식에 관한 글인데요!
실수로 탄생한 음식들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바로 가시죠!
난 그저 초콜릿 케이크가 되고 싶었다구요!
겉바속촉의 대표주자 브라우니, 사실 브라우니는 실수로 탄생한 음식입니다.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며 실수로 베이킹파우더를 넣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 덕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거기에다 쫀득쫀득한 식감까지 가진 브라우니가 만들어지게 되었고,
사람들의 호평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디저트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뭐? 더 얇게 썰어달라고? 이건 어떠냐!
여러분들은 감자칩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감자칩을 사랑합니다.
바삭바삭한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