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
평안한 마음을 꿈꾸는 워킹맘
훈육에 체벌은 정말 불필요할까?
‘어스아워’ 를 아시나요?
🌸 ‘봄의 걸음걸이’ 꽃지도를 그려 봅시다
말뚝에 묶인 어린 코끼리 이야기 아시나요?
말뚝에 묶인 어린 코끼리 이야기 아시나요?
코끼리가 어릴때부터 발목을 말뚝에 묶어 놓으면
어른 코끼리가 되어서도 말뚝을 뽑아버릴 힘이 있음에도 뽑을 시도조차 못하고 도망치지 못하는 코끼리 이야기입니다.
오늘 저의 발목에 있는 말뚝을 뽑아버렸습니다.
이게 뽑은건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분명 지난기간들과는 다른 선택과 다른 행동을 했습니다.
지금도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오늘의 행동이 어떻게 나타나게 될지 무섭지만 발목에 있는 말뚝을 뽑았다고 믿고싶습니다.
그냥 있으면 불안해서 아무도 모르는 공간이기에조금은 편해지고 싶어서 글을 써 봅니다.
드디어 저의 무죄를 입증받았습니다🍾
[얼룩소감] 최대한 신중하게 하나씩
좋아요를 본격적으로 누른 지 이제 일주일
좋아요를 본격적으로 누른 지 이제 일주일
처음 얼룩소에서 활동할 때는 좋아요를
받기 위해서 글을 많이 쓰려고 했는데요.
댓글은 없고 공감도 안되는 글을 많이 썼어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댓글을 많이 달면
내 글을 읽어주시겠지. 라는 생각으로 댓글을 많이 달았고요.
큰 효과는 없었어요. ^^
욕심을 버리고 나니 나도 좋아요를 많이 못 받는데
다른 분들도 똑같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분들이 글을 읽고 이렇게 글을 쓰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에서 멈추어서
좋아요가 없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제가 읽는 글에는 댓글과 좋아요를
클릭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공감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곧 엄마가 됩니다.
답글: 요리와 글짓기에 대한 짧은 생각(2) - 내 집에 생강이 없어도 괜찮아!
답글: 요리와 글짓기에 대한 짧은 생각(2) - 내 집에 생강이 없어도 괜찮아!
전 미역국 끓일려구 다진마늘 샀어야 됐는데 다진생강 사가지고 미역국 망했어요ㅋㅋㅋ 요린이인데 맛있는 레시피 배워가요!! 조만간 해봐야겠어요
세상을 걱정하기에는 내가 너무 피곤해
얼룩소 글쓰기도 수준이 업그레이드 되야할까요
친했던 친구의 시샘과 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