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롱
20대 후반 모쏠, 비정상인가요?
그
그린

답글: 20대 후반 모쏠, 비정상인가요?

정상입니다. 이성을 많이 사귀어 봐야 한다고 말 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 쓸 데 없는 짓이에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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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주
오랜 세월이 흐른 후 만난 친구
그
그린

답글: 오랜 세월이 흐른 후 만난 친구

남과 비교하는 건 정신건강에 좋지 않아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래요. 행복하게  웃고 있지만 속으로  우는 사람도 많아요. 부자처럼 보이지만 안 그런 사람도 있고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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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민
로또복권이 되면 가족,지인에게 말해야하나요?
그
그린

답글: 로또복권이 되면 가족,지인에게 말해야하나요?

절대 비밀로 할 겁니다. 돈 있는 줄 알면 나쁜 마음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가까운 사람들에게 돈 쓸 일 생기면 시원하게 쓸거에요.
생활/사건사고
난 나야
잘하는 것 VS 하고 싶은 것
그
그린

답글: 잘하는 것 VS 하고 싶은 것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바로 삶의 과정인거 같습니다.  내 환경이 열악하다면 지금 내가 해야만 하는 거에 초점을 맞추게 돼요.
생활/사건사고
강
사주를 믿으시나요?
그
그린

답글: 사주를 믿으시나요?

사주를 믿지 않았어요. 그런데 아이들을 키우면서 점을 보게 되었어요.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어서 아이들 진로 상담차 보게 됐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생활/사건사고
그
그린

의지만 믿지마

학교 다닐때, 의지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말을 믿으며 열공한 적이 있었다. 나이를 먹고 삶을 돌아보니 의지가 다가 아니란걸 느끼게 되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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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놈
시골살기 VS 도시살기
그
그린

답글: 시골살기 VS 도시살기

난 아직 도시가 좋지만  화분을 돌처럼 보던 내가 어느샌가  화분을 매만지며 이뻐하게 된 걸 보니 시골살이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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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린

노동의 즐거움

자영업을 때려 치우고 알바를 시작했다. 시간제 육체노동. 몸이 무척 고되다. 그러나 마음은 홀가분.   이것을 노동의 즐거움이라고 나를 위로 하고싶다.
생활/사건사고
그
그린

이상한 고요함

누구나 다 알만한 신도시에 구경 간적이 있다. 일요일이었고 날씨는 쾌청했다. 매우 큰 아파트 단지였다. 나무도 있고 놀이터도 있었다. 그러나 오가는 사람도 없이 너무나 조용했다. 마치 미지의 어느 위성에 온 이상한 기분이었다. '도시의 미래' 라는 글자를 보는 순간  인기척 없는 그 아파트 단지의 황량함이 내 머리 속을 가득 채운다.
젠더/청년/교육
그
그린

부자되고 싶다.

나는 아무거나 잘 먹어서 식비가 많이 안든다. 나는 유명 브렌드에 관심이 없어서 소비재에 큰 돈 쓰지 않는다. 그러나 부자가 되고 싶다. 그래서 돈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청소년들에게 키다리 아저씨? 키다리 아줌마가 되고 싶다.    
경제/소비자
최
여자 친구 사귈수있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그
그린

답글: 여자 친구 사귈수있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남들 눈에 띌 만큼 잘하는 게 있거나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유머감각이 있거나,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있다면  좋은 여자친구는 저절로 생겨요
한국정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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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에서의 인권

인권은 소중한거다. 그러나 한 집안의  평화로움이 유지되려면 가족 중 누군가의 인권은 그때그때의 분위기에 따라 경시된다.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눈치껏 내려 놓던, 다른 가족원의 회유와 강압이 있던 간에  가족 모두가 자신의 인권을 주장한다면 매일 싸우게 될거다.  
한국정치
그
그린

다이어트를 위해

갑자기 살이 쪄 고민이라면 무조건 먹는 걸 줄이려고  애쓰지 말고 내 생활을 진지하게 점검해 봐야 한다.  일과 대인관계의 스트레스를 먹는 행위로 푸는지, 무료한 일상을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위로 채우는지 하루하루 시간을 꼼꼼이 확인해 봐야 한다. 신체적으로 병이 생긴게 아니라면 짜증나는 마음, 공허한 마음이 음식을 계속 먹게 한다. 
생활/사건사고
그
그린

익숙해진 거리두기

개인중심, 개인공간, 낯선 사람 조심하기 이런 말들은 꽤 오래전 부터 현대사회의 특징을 보여쥤다. 인간미 없는 너무 각박해진 세상이라고 문제시 되기도 했지만 코로나로 당연히 지켜야 하는 사회질서가 돼버렸다. 타인과 거리두기가 익숙하진 지금 나의 사생활도 보호받는 것 같다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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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한숨 나오는 일회용품

분리수거를 잘 하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기에 신경 써서 하고 있고 일회용품은 최대한 안쓰고 있다.  그런데도 일주일간 모아둔 분리수거함을 볼때, 나 개인의 한계가 느껴진다
기후/환경
그
그린

안전보장 값

안전을 보장 받으려면 값을 지불 해야 한다.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있는 신축 아파트가 비싸다.
국제정치/국제사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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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나라를 선택한다.

세계적으로 인구는 감소 추세다. 그래서 상상해 본다. 나라들 마다 인구가 줄면 이민자을 적극 받아들이지 않을까? 그럼 내가 살고 싶은 나라를 골라서 살 수 있을 것 같다.  어느나라를 가볼까....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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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린

패권싸움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이래 미국은 세계정치 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꼴 보기싫은 중국은 과거 왕조시대의 찬란했던 시대로 회귀하고 싶은 욕망에 가득 차 있다. 디지털 화페로 발빠르게 진화하고 있고 대만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세계의 개개인들은 평화로운 행복을 추구 할 뿐인데  국가라는 경계가 모두의 삶을 피곤하게 한다.  
국제정치/국제사회
s
혼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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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혼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자기 시간이 중요해진 사회에서 혼밥은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한가족도 같이 밥 먹기가 어려워요. 상황에 따라 못 먹을 때도 있고 혼자 먹을 때도 있고 여럿이 먹을 때도 있는거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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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온 국민이 부동산 투자자

초등학생 장래희망 직업이 부동산 임대업자 라는 말을 들었을땐 그냥 개그처럼 생각했었다. 그런데 유튜브를 보면 정말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이 자신들의 경험담을 얘기하고 구독자수도 상당하다.  이 좁은 나라에서 온 국민이 부동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부동산 투자자의 길을 선망하고 있다. 온 국민이 부동산 투자자인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일까? 
경제/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