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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진심인 영국 직장인
영국 런던 거주 회계법인 직장인 🇬🇧 To grow up day by day. Insight를 공유하며 동반성장의 가치를 지향합니다.
AI 시대에 대처하는 영국 정부 (영국, 미국, EU의 AI 규제 삼파전)
영국으로 가는 길이 막혔다? (2024년 봄 취업 비자 및 가족 비자 연봉기준 정책 변경)
영국으로 가는 길이 막혔다? (2024년 봄 취업 비자 및 가족 비자 연봉기준 정책 변경)
영국 내무부 장관(Home office Secretary)인 제임스 클리벌리 (MP James Cleverly)는 보수당 집권하는 지난 1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민자 수를 줄이기 위해서 5가지 계획 (Five point plan)을 발표했다. 해당 기사를 요약하면,First, Be end the abuse of the Health and Care Visa. 첫째, 헬스케어비자(전문 의료인)들의 남용을 막는 것. (가족 부양 불가.)Second, Increase the Skilled worker earnings to £38,700.둘째, 스킬드워커 비자 최소 연봉 기준을 38,700 파운드로 인상. 그로 인해 영국 노동자들의 급여 삭감을 방지. Third, Reform the short shortage occupation list. 셋째, 부족 직군(의료인 등) 의 급여 정책 등 개혁 정책을 펼칠 것. Fourth, Raise the minium income for fam...
제 22대 국선 재외선거 신고·신청자 15만명
영국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전공의 파업 사태 - 오른손 펴 들고 외친 '히포크라테스 선서' 그새 잊었는가
영국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전공의 파업 사태 - 오른손 펴 들고 외친 '히포크라테스 선서' 그새 잊었는가
2월 한 달 내내 너무 아팠다. 작년에도 느꼈지만, 영국의 2월은 늘 우중충하고 추운 날씨들의 연속이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4시만 되면 금방 어두워지는 영국에 비해서는 더 나은 거 같다. 그렇게 가장 우울한 2월의 영국에서 나는 원인 모를 고열과 매쓰꺼움, 부종 등을 경험해야 했다. 그렇지만, 회사는 출근해야 했기에, 약으로 버티다가 가장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2월 중순에 병원에 다녀왔다.
영국의 의료 시스템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GP : 일반의가 진찰하는 영국 보건소의 개념. 반드시 거주지 주변에 있는 GP에 환자등록을 해야 진료가 가능하다. 등록된 GP만 가야 하며, 반드시 미리 예약해야 한다. 짧게는 1주일에서 길게는 1년까지의 대기 시간이 발생한다.
* Walk-in Centre : 급하게 병원을 가야 한다면 walk-in 센터에 당일 방문할 수 있다. 무비자 단기 유학생, 관광객도 이용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도 대기 시간이 굉장히 길다....
문과생이 바라본 핀테크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