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면 돈을 준다는 말에 현혹이 되면서 얼룩소에 들어와서 글쓰기 활동을 한 것입니다. 돈을 준다는 말 한마디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얼룩소에서 글쓰기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포인트 지급일에 포인트를 확인했는데 포인트가 적다는 걸 알고 큰 충격을 받고 떠나버린 사람이 많아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나는 이렇게 활동을 많이 했는데 포인트가 이 정도 밖에 안되냐?'고 하면서 불만을 터트리고 난 이후로 얼룩소로 떠나버리는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는 것입니다. 얼룩소를 떠난 사람들은 얼룩소라는 공간을 부업의 수단으로 생각했던 것이죠. 얼룩소에서 활동 많이 하면 월급 그 이상으로 돈을 번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죠. 얼룩소라는 공간을 맨 처음부터 돈 버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얼룩소라는 공간은 일종의 소통 창구라고 생각해야지 돈 버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만약에 거액의 돈을 벌겠다면 주식과 부동산으로 돈을 벌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