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준석의 전장연 시위에 관한 의견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저는 오늘 이기사를 보고 느낀건 이게 도대체 무슨말이야 입니다. 장애인 분들이 시위 하는 것 하고 세월호, 광주사태등이 무슨 상관 인지 정말 정치인은 다르네요 전혀 상관 없는 일들을 끌어들여 논점을 흐리고 자신의 말이 꼭 맞는 것처럼 포장하고 정말 놀랍고 짜증 납니다 작년 오이도 역에서 장애인분이 리프트를 사용하다 추락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고들은 빈번하게 일어나지만 이슈는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귀기울이지 않으니까요 정치인들도 마찬 가지구요 그분들은 단순히 편리를 위해 시위를 하는게 아니라 본인들의 생명을 위해 기본적으로 지켜져야할 이동권을 가지기 위해 우리에게 들어달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안하면 안들어 주니까 이제 집권여당의 대표가 약자들의 시선이 이렇게 냉혹하다는게 좀 무섭네요 글을 쓸수록 씁쓸하고 답답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