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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손 논란의 본질과 게임업계를 위해 게임개발자연대 김환민 대표님이 할 수 있는 것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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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손 논란의 본질과 게임업계를 위해 게임개발자연대 김환민 대표님이 할 수 있는 것에 관하여
문제의 본질은 하청의 신뢰 관계 훼손
최근 문제가 되고 재조명되고 있는 메갈손부터 이야기 해야겠습니다. 메갈손은 한때 인터넷 커뮤니티를 달구었던 메갈리아의 로고이자 상징이었으며, 2016년 신동아에서 메갈리아4 운영자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운영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홈페이지 로고의 의미는 '한국 남성의 성기 크기에 대한 조롱'이자 ‘동등’입니다. 두 가지 의미를 가진 로고였지만 인터넷에서의 주 사용례는 '동등' 보다는 '조롱'에 가까웠고요.
한동안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만 사용되던 이 손가락이 사회적으로도 알려지게 된 계기는 GS25에서 진행한 캠핑 프로모션 관련 이미지였습니다. 이때부터 해당 로고가 사회적으로도 널리 알려졌고, 한 번 시작된 의심은 정부 홍보물, 기업의 광고 등으로도 확대되어 집게 손가락만 보이면 '이것은 메갈손이다.'는 비판과 '그것은 억측이다.'는 옹호가 서로 뒤섞이며 과거에는 별다른 논란 없이 받아들여진 표현조차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받는 지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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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유니온 위원장이신 이종찬 위원장님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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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멀한 언어를 썼다고 해서 글의 악취가 가려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비판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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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멀한 언어를 썼다고 해서 글의 악취가 가려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비판의 비판
전 글을 작성하고 얼마 되지 않아 한 분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글의 내용이 꽤 길었기 때문에 이렇게나 빨리 댓글이 달릴줄은 몰라 놀란 마음을 진정하고 댓글의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경기청년유니온 위원장이신 이종찬 위원장님의 댓글은 짧고 간결했습니다.
포멀한 언어를 썼다고 해서 글의 악취가 가려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후 댓글로 구체적인 지적을 부탁드린 뒤 기다렸었지만 더 이상의 지적은 없으셨습니다. 이번에는 X를 확인해 보니 드디어 따끔한 지적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편에서 언급되는 글 '청년유니온과 관련하여 아무 걱정할 필요 없는 이유'와 관련하여 김환민 대표님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범위 내에서만' 행동하고 있다고 이미 몇 번 언급이 있었음에도 당사자와의 연결고리가 없을 것이라는 무리한 주장을 전개합니다'고 말합니다. 즉, 제가 눈치껏 상상해서 '피해 당사자와의 접촉이 없었을 것이다!'고 내린 결론이 아닌 해당 문장을 토대로 제 나름의 조사를 하고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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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대체 누구를 위하고 무엇을 위했던 활동이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