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활동지원사님들 중 나하나쯤 괜찮겠지 생각하시며 일부로 혹은 어쩔 수 없이 점심시간에  연락 혹은 갑작스러운 방문하는 활동지원사님이 참 많습니다. 어제는 12시 10분에 와서 일지쓰는 법부터 필요서류복사등 15분정도 걸리는 분량을  와서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본인이  오전 오후 일하고 잘못 찍어서 생긴 문제가 발생한건데 오후일을 미루거나 빼고 오시면 될걸 늦추긴싫으시고 기관에 방문하여 해달라고 하십니다. 점심시간에 무턱대고 방문하는 활동지원사님도 계시지만 아침 근무시간 5분 혹은 7분전에  와서  도와달라고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빼고 다른 사회복지사님들은 다 지각혹은 근무 5~3분전에 오십니다. 그래서 아침일찍오시는 활동지원사님들 상대 밎 연락은 다 제 일이 되어버립니다. 점심시간일도 거의 제일이고 막내라고 활동지원사님이 바쁜제게 본인이가져온 과일 씻어서 나르라고도 하는분도 계십니다.  전화 및 방문으로 쓸데없는 이야기 부탁 혹은 떼쓰는 분들도 많고 자기일지 대신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