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영
희망을 찾아 다니는 희망지기 입니다.
사람과 말하는 것이 두려워요...도를 넘어섰다...
사람과 말하는 것이 두려워요...도를 넘어섰다...
나의 의도는 아니었는데...그런 의도로 말한 것이 아닌데...오해해서 또 나의 말 한마디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아프게 했다.
나는 왜 그러지...조금 편해졌다고 그런 건가?
조금 친해졌다고 생각했을까? 너무 거리를 두지 않았나...이번에도 도를 넘어섰나?
나는 사람들과 친해지면 안되는 걸까? 나는 왜 그러지...말하면 안될까??
아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내가 너무 다가갔나 보다.....그 사람은 별로 나랑 친해지고 싶지 않았는데 나만 너무 앞서 나갔나 보다....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
내가 너무 싫다....
말 한마디, 단어 하나 쓰는 것이 너무 두렵다. 대화하는 것이 두렵다. 내 말 한마디에 상처 받을 까봐 두렵다.
나는 말을 안 해야겠다.
밤 12시 한 드라마가 끝나고 갑작스럽게 드는 생각과 감정...
답글: [투표]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얼굴에서 상처를 발견한다면, 무슨 일인지 물어보시겠어요?
답글: [투표]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얼굴에서 상처를 발견한다면, 무슨 일인지 물어보시겠어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는데 상처가 보이게 왔다는 것은 이유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게 발견될 정도라면 그 친구에 대한 관심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었을때 대답을 해준다면 그에 대한 공감을 표현하고 이해해주는 것 또한 그 친구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답글: [투표] 만약 결혼을 한다면 언제 하는 게 좋을까요?
답글: [투표] 만약 결혼을 한다면 언제 하는 게 좋을까요?
나 스스로도 경제적으로 안정을 갖지 못해 스스로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가운데...나의 삶의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지금 찾는다는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으로는 과제같게만 느껴지네요. 아직 저의 삶의 가치관 구성해 가지 못한 가운데 경제적 안정감을 우선으로 해야 결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지금 참 슬픈 현실입니다.
답글: 독일언론의 '윤석열 당선' 보도는 꽤 살벌하다
답글: 독일언론의 '윤석열 당선' 보도는 꽤 살벌하다
세계에서도 우리나라를 집중해서 보는 가운데 독일 거의 모든 언론이 같은 내용을 했다는 사실에 좀 앞으로의 5년동안의 행보가 기대가 되면서 걱정이 앞섭니다. 청년의 한 일원으로서 이 정권에 또 기대를 걸어보면서 한편으로는 걱정됩니다.
답글: 왜 마음의 소리를 설명하기 어려울까?
답글: 오은영 박사의 방송 출연이 늘어난다는 것의 의미
답글: 오은영 박사의 방송 출연이 늘어난다는 것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