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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오늘 하루도 너무 나른하다
똑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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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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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랑이
칭징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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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가, 책 읽는 사람
천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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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평가, 시인
목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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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아쿠아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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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마린을 사랑하는 물고기자리
강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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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冊.
홍
홍지현
생각 많은 관찰자로 핀란드에 삽니다.
최
최성욱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