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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보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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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맑고 단단하고 다정하고 지혜롭게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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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천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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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평가, 시인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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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 긍정의 힘으로 ❤
살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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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의 말들에 귀를 모아봅니다.
이윤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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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강사/ 시인
적적(笛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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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흔적
최성욱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
콩사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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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