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가 쏘아올린 ‘글 값’ 논쟁

“당신의 콘텐츠, 왜 거기다 공짜로 쓰세요?”참여형 미디어 플랫폼 ‘얼룩소’(alookso, a look at society)가 지난해 11월부터 ‘콘텐츠 생산자’를 공모하면서 내 건 문구다. 얼룩소에서 글을 쓰는 생산자를 공모하고 글에 대해 보상을 지급하면서 프로젝트가 확산됐는데, 기존의 페이스북 등 다른 플랫폼에서 글을 쓰던 필자들이 얼룩소로 옮겨가면서 일명 ‘글값’에 대한 논쟁이 시작됐다.얼룩소란 2021년 9월30일 ‘프로젝트 얼룩소’로 시작해 ‘쏘프라이즈’ 등의 실험을 거쳐온 미디어 플랫폼이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디지털소

미디어오늘
김재경 달빛소년

2명이 이야기 중

유창선
‘얼룩소’를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