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0
유창선님 안녕하세요, 얼룩소의 초창기부터 활동해온 얼룩커 김재경입니다.
제가 활동을 시작했던 시기는 2021년 10월, 얼룩소가 하루에 1만원씩 100명에게 지급하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시점입니다. 저는 때로는 한 달에 글을 110개 작성할 정도로 많은 활동을 하기도 했었죠.
얼룩소는 크게 나누면 세 가지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앞서 소개한, 하루에 1만원씩 100명에게 지급 / 에디터 픽으로 임의로 20만원을 보상으로 지급하던 시기(오픈 베타 시기)
2) 본격적으로 오픈하고 임의로 수익을 지급하기 시작하던 시기
3) 일부 계정에 인증마크를 붙임과 동시에, '전문 필진 위주'의 미디어를 구성하려던 시기.
제가 활동을 시작했던 시기는 2021년 10월, 얼룩소가 하루에 1만원씩 100명에게 지급하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시점입니다. 저는 때로는 한 달에 글을 110개 작성할 정도로 많은 활동을 하기도 했었죠.
얼룩소는 크게 나누면 세 가지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앞서 소개한, 하루에 1만원씩 100명에게 지급 / 에디터 픽으로 임의로 20만원을 보상으로 지급하던 시기(오픈 베타 시기)
2) 본격적으로 오픈하고 임의로 수익을 지급하기 시작하던 시기
3) 일부 계정에 인증마크를 붙임과 동시에, '전문 필진 위주'의 미디어를 구성하려던 시기.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아 뒤늦게 얼룩소를 시작한 유저입니다. 얼룩소 들어올 때마다 기웃기웃하면서도 계속 물음표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짧은 역사(?)를 정리해 주셔서 상당 부분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얼룩소의 우여곡절 역사가 정리가 됩니다. 좋은글들의 놀이터를 기대했는데 요즘은 얼룩소도 얼룩소가 무엇을 하려는지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고료가 줄어드는 것도 자본금이 소진되어가는 결과 아닌가 싶구요. 그래도 저도 공을 많이 들였는데 아쉽습니다.
이 글을 보니 떠나가신분들 생각나네요
뭐 그렇다고 후후? 이런 느낌으로 글을 끝내는 분이 있었는데
아. 얼룩소의 우여곡절 역사가 정리가 됩니다. 좋은글들의 놀이터를 기대했는데 요즘은 얼룩소도 얼룩소가 무엇을 하려는지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고료가 줄어드는 것도 자본금이 소진되어가는 결과 아닌가 싶구요. 그래도 저도 공을 많이 들였는데 아쉽습니다.
이 글을 보니 떠나가신분들 생각나네요
뭐 그렇다고 후후? 이런 느낌으로 글을 끝내는 분이 있었는데
아 뒤늦게 얼룩소를 시작한 유저입니다. 얼룩소 들어올 때마다 기웃기웃하면서도 계속 물음표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짧은 역사(?)를 정리해 주셔서 상당 부분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