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8
전 그 사람들의 사정을 모르지만 이번 사건을 보면서 정말 한사람 죽이는 거 순식간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치에 아주 조오오오오금 관심있는 제가 보기엔, 정말 정치랑 크게 관련 없는 것으로 이렇게 까발리고 괴롭혀도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 의원은 가족이 몇억을 해 먹었어도 크게 시끄럽지 않고, 또 어떤의원은 아들이 망나니짓해도 조용히 넘어가는 느낌인데, 유독 특정당에 있는 임원들은 아주 작은 일까지 심하게 욕을 먹는 느낌이 들어요. 정말 우리나라 정치사회가 잘 돌아가는지 궁금합니다. 국가의 일에 열을 올리며 논의해야 하는데, 서로 험담하기 급급한 정치같아요.
맞습니다. 정말 서글픈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