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이끌려서 들어 왔습니다
자미별이 뭘까?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 궁금했습니다

[자식의 미래에 별 관심 없습니다만]의 줄임말입니다.
요만큼 읽고서 웃음이 터졌습니다 ㅎㅎ

집사람이 사교육업자라 요즘 부모님들의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대단하다는 걸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근대 막상 저희는 그렇지 않거든요
가족들에게, 주위 지인들에게 왜그리 애들 교육에
관심이 없냐고 싫은 소리를  많이 들어서...
 
관심이 없다기 보다는
선택은 애들이 할 수 있게 합니다
제 아들이 20살 고졸 직장인 이거든요 ㅎㅎ

그래서 
자미별 시리즈가 아주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