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발자국 더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8/13
왜 우리는 노조를 불편하게 생각할까요...
어떻게 보면 일하는 직원들끼리 대화가 부족해서 ...공감대가 떨어져서 그런거는 아닐까요..
서로가 자기 일을 한다고 바쁜 나머지.. 각자 일은 알아서 잘 하겠지 하면서 서로간의 대화조차 줄어드는 이런 방식이 오히려 더 힘들게 하고 인식조차도 안좋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그걸 회사가 자기들 좋은 쪽으로만 이용한다는 것도 문제인것 같아요..
회사랑 일하는 직원이랑 같이 성장하고 같이 한다는 개념은 이제 너무나 희미해진것 같습니다..
이제 진짜 회사를 떠날때를 대비해서 각자가 준비를 해야하지 않으면 더 힘들어질것 같네요..
오히려 회사도 미리 준비하라고 등 떠미는 것처럼 보일 정도니..ㅡ.ㅡ
시대의 흐름을 멈출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니.. 각자가 준비해야 할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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