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나
차혜나 · 그냥 아무 말을 합니다
2022/08/19
주변 언니들이 같이 놀다가 어느 순간부터 뜨개질을 시작하고 식물을 기르더라구요. 앞자리가 3이 되기 시작하면 그러던데- 하는 순간 저도 앞자리가 3이되고 뜨개질도 하고 식물도 키우고~ㅋㅋㅋ
뜨개질은 원래 좋아했지만요


식물은 근데 너무 어려워요… 가끔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죽어버릴때도 있고ㅜ

지금 제 사무실에는 사무실 얻은거 축하한다며 친한 언니들이 보내준 몬스테라와 금전수가 있습니다. 다육이는…물을 너무 많이 줬나봐요 하하

몬스테라와 금전수는 진짜 잘 살아있더라구요. 그치만 여름이라 온도가 높아 그런지 몬스테라가 힘이 영 없는데다 어쩔수 없이 2주간 사무실을 비웠더니 몬스테라는 새 줄기가 올라오던게 말라버렸습니다ㅜ

생각난김에 유튜브라도 찾아서 몬스테라 어떻게 키워야되나 봐야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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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서 돌아다니는 말을 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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