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雨水)를 하루 앞두고 얼어죽으며..

클레이 곽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는 사람
2023/02/18
모두들 올 겨울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대로 겨울이 끝이었으면 졸겠지만
일기예보에서는 오늘부터 또 강추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소한 대한 지나면 얼어죽을 내 자식 없다는데..
대한 마져 지나고 입춘도 지나서,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우수를 하루 압둔 오늘..난방비를  아끼느라
얼어서 죽겠네요.

아파트가 낡아서 관리 안되서 난방비 0원이라는
 아크로비스타가서 살아야 겠네요.

 전세도 조금 비싸고 집값도 조금 비싸지만,
난방비만  안내면, 얼어죽진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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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며 살지만 현실에서 항상 부끄럽게 살아가는 소시민입니다. 살다보니 벌써 나이를 먹어서 거울을 보고 자주 놀랍니다.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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