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희재
희재 · 마음의 동요없이 고요한 사람이 꿈
2022/03/06
날씨도 너무 춥고, 사람도 많을것같아서 본투표날갈까도 고민했지만, 그래도 어찌될지 모르니 사전투표장에 가서 투표를 했습니다.

사실 많은 고민이 있었어요. 지지하는 분이 되든 안되든 뽑을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퇴를 하셨고, 사람들은 많이 실망하셨더라고요.
물론 저 역시 실망하고 서운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어요.
제가 정치를 모르기에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어렵고, 인간적인 측면에서만 보자면 충분히 이해되는 결정이였습니다.

정권교체가 되지 않는다면 그의 탓이라는 기사가 수두룩 쏟아지고 있었으니깐요.
어떤사람들은 그 사람은 정치만 안하면 된다고, 정치안하면 정말 좋은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이라면, 전 정치적인 부분에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결국 불가피하게 다른 선택을 했지만, 선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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