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가 … 참 심오하고도 답 할 수 어려운 질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사는가…?
참 아이러니 하게도 처음 태어나 살게 된 것도, 살다가 죽는 것도 결국은 내 뜻대로 되는게 하나 없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그 사는 동안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아끼는 사람, 그 것들을 잃지 않으려 아둥바둥 살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도 아이들을 위해, 남편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집안일을 하고 끼니를 준비합니다. 저녁이면 오손도손 모여 하루를 되돌아보고, 아이들의 재롱을 보고… 때로는 지지고 볶고 혼내고… 하지만 결국은 함께 따뜻하게 잠자리에 들구요^^
참 아이러니 하게도 처음 태어나 살게 된 것도, 살다가 죽는 것도 결국은 내 뜻대로 되는게 하나 없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그 사는 동안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아끼는 사람, 그 것들을 잃지 않으려 아둥바둥 살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도 아이들을 위해, 남편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집안일을 하고 끼니를 준비합니다. 저녁이면 오손도손 모여 하루를 되돌아보고, 아이들의 재롱을 보고… 때로는 지지고 볶고 혼내고… 하지만 결국은 함께 따뜻하게 잠자리에 들구요^^
태어나는 것도 죽는 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우린 시작과 끝을 모르는 채로 달려가고 있었네요 그러고 보니. 그래도 늘 위로가 되고 행복을 주는 건 가족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