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현상은 하나인데 심리학이나 심리상담에서, 사회학에서, 법학에서, 경제학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다 다르고, 사건과 사람마다 다 제각각의 상황이 있으니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형벌은 왜 있는 것인지부터 사람들이 서로 의견이 다르니까요. 교화가 정말로 힘들다는 것을 현장에 계신 분께 들으니 참 씁쓸하지만 우리가 새겨들어야 할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정의구현이라는 응보에만 집중하는 것도 너무나 고대사회같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강벌을 내린다는 것도 한 번 전과가 생긴 사람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예방의 반대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으니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런 범죄와 형벌을 만들어내는 입법자들은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를 하고 법을 만들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회의감이 있습니다.
우선 저는 제가 겪었던 마음의 병을 전달을 위해 현대 의학이 지칭하는 용어를 써서 글을 남겼지만 정신병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과거의 저를 '정신병자'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Renee Shin님의 '저도'라는 말에 저는 제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먼저 언급하고 싶네요.
그리고 제 댓글은 저의 경험과 그에 따른 관점의 변화에 대한 글을 쓴 것 뿐이지, 누구에게 범죄자의 이해를 '강요'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남긴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 주제의 글을 남겨주신 실배님의 글에 공감의 마음을 제 경험과 그로 인한 관점의 변화를 바탕으로 댓글로 남긴 것이지 범죄자를 이해하고 옹호하자, 이게 맞다 틀리다 배틀을 하고자 함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 관점을 좋아해주세요', '저는 그들을 이해하는 관점을 갖게 되었는데, 이게 더 맞아요.'이런 것이 당연히 아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처를 받은 이가 반드시 범죄와 범죄자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쓴 것도 아닙니다. 제 글 내용을 보고 그렇게 이해된 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런 일반화를 가정해서 내용을 쓴 것도 당연히 아니었습니다. 글 주제에 맞게 문제의 전체적인 맥락이 있기에 그 부분에 맞추어 설명하기 위해 쓴 것이지 그러한 가정을 갖고 적어내려간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범죄, 범죄자라는 현상, 문제의 증상과 유년기 시절의 상처라는 근원'에 대해서 쓴 것이지, '상처는 무조건 범죄나 범죄자로 이어진다.'라는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저도 정신병자입니다만... 안타깝게도 저는 공감이 되지않네요. 상처받은 어린시절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소수라고 생각이 돼서요. 초등생 때부터 제 학습 시간과 암기량이 엄청났던걸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강압 덕분에 제가 지금 영어며 기타 등등을 잘 할수 있는거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어서 말이지요. 내 아이에게는 절대 이를 반복하지 않을것이나, 당시 부모님의 최선이었다는 생각이 공존합니다.
상처가 반드시 범죄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간 이를 극복해보려고 끊임없이 노력한 스스로가 자랑스럽지요. 강력 범죄자를 이해하기 싫습니다
(그리고 이는 반복되는 논점인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제가 겪었던 마음의 병을 전달을 위해 현대 의학이 지칭하는 용어를 써서 글을 남겼지만 정신병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과거의 저를 '정신병자'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Renee Shin님의 '저도'라는 말에 저는 제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먼저 언급하고 싶네요.
그리고 제 댓글은 저의 경험과 그에 따른 관점의 변화에 대한 글을 쓴 것 뿐이지, 누구에게 범죄자의 이해를 '강요'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남긴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 주제의 글을 남겨주신 실배님의 글에 공감의 마음을 제 경험과 그로 인한 관점의 변화를 바탕으로 댓글로 남긴 것이지 범죄자를 이해하고 옹호하자, 이게 맞다 틀리다 배틀을 하고자 함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 관점을 좋아해주세요', '저는 그들을 이해하는 관점을 갖게 되었는데, 이게 더 맞아요.'이런 것이 당연히 아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처를 받은 이가 반드시 범죄와 범죄자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쓴 것도 아닙니다. 제 글 내용을 보고 그렇게 이해된 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런 일반화를 가정해서 내용을 쓴 것도 당연히 아니었습니다. 글 주제에 맞게 문제의 전체적인 맥락이 있기에 그 부분에 맞추어 설명하기 위해 쓴 것이지 그러한 가정을 갖고 적어내려간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범죄, 범죄자라는 현상, 문제의 증상과 유년기 시절의 상처라는 근원'에 대해서 쓴 것이지, '상처는 무조건 범죄나 범죄자로 이어진다.'라는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저도 정신병자입니다만... 안타깝게도 저는 공감이 되지않네요. 상처받은 어린시절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소수라고 생각이 돼서요. 초등생 때부터 제 학습 시간과 암기량이 엄청났던걸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강압 덕분에 제가 지금 영어며 기타 등등을 잘 할수 있는거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어서 말이지요. 내 아이에게는 절대 이를 반복하지 않을것이나, 당시 부모님의 최선이었다는 생각이 공존합니다.
상처가 반드시 범죄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간 이를 극복해보려고 끊임없이 노력한 스스로가 자랑스럽지요. 강력 범죄자를 이해하기 싫습니다
(그리고 이는 반복되는 논점인것 같습니다)
범죄 현상은 하나인데 심리학이나 심리상담에서, 사회학에서, 법학에서, 경제학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다 다르고, 사건과 사람마다 다 제각각의 상황이 있으니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형벌은 왜 있는 것인지부터 사람들이 서로 의견이 다르니까요. 교화가 정말로 힘들다는 것을 현장에 계신 분께 들으니 참 씁쓸하지만 우리가 새겨들어야 할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정의구현이라는 응보에만 집중하는 것도 너무나 고대사회같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강벌을 내린다는 것도 한 번 전과가 생긴 사람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예방의 반대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으니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런 범죄와 형벌을 만들어내는 입법자들은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를 하고 법을 만들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회의감이 있습니다.
범죄 현상은 하나인데 심리학이나 심리상담에서, 사회학에서, 법학에서, 경제학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다 다르고, 사건과 사람마다 다 제각각의 상황이 있으니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형벌은 왜 있는 것인지부터 사람들이 서로 의견이 다르니까요. 교화가 정말로 힘들다는 것을 현장에 계신 분께 들으니 참 씁쓸하지만 우리가 새겨들어야 할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정의구현이라는 응보에만 집중하는 것도 너무나 고대사회같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강벌을 내린다는 것도 한 번 전과가 생긴 사람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예방의 반대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으니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런 범죄와 형벌을 만들어내는 입법자들은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를 하고 법을 만들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회의감이 있습니다.
우선 저는 제가 겪었던 마음의 병을 전달을 위해 현대 의학이 지칭하는 용어를 써서 글을 남겼지만 정신병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과거의 저를 '정신병자'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Renee Shin님의 '저도'라는 말에 저는 제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먼저 언급하고 싶네요.
그리고 제 댓글은 저의 경험과 그에 따른 관점의 변화에 대한 글을 쓴 것 뿐이지, 누구에게 범죄자의 이해를 '강요'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남긴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 주제의 글을 남겨주신 실배님의 글에 공감의 마음을 제 경험과 그로 인한 관점의 변화를 바탕으로 댓글로 남긴 것이지 범죄자를 이해하고 옹호하자, 이게 맞다 틀리다 배틀을 하고자 함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 관점을 좋아해주세요', '저는 그들을 이해하는 관점을 갖게 되었는데, 이게 더 맞아요.'이런 것이 당연히 아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처를 받은 이가 반드시 범죄와 범죄자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쓴 것도 아닙니다. 제 글 내용을 보고 그렇게 이해된 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런 일반화를 가정해서 내용을 쓴 것도 당연히 아니었습니다. 글 주제에 맞게 문제의 전체적인 맥락이 있기에 그 부분에 맞추어 설명하기 위해 쓴 것이지 그러한 가정을 갖고 적어내려간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범죄, 범죄자라는 현상, 문제의 증상과 유년기 시절의 상처라는 근원'에 대해서 쓴 것이지, '상처는 무조건 범죄나 범죄자로 이어진다.'라는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저도 정신병자입니다만... 안타깝게도 저는 공감이 되지않네요. 상처받은 어린시절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소수라고 생각이 돼서요. 초등생 때부터 제 학습 시간과 암기량이 엄청났던걸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강압 덕분에 제가 지금 영어며 기타 등등을 잘 할수 있는거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어서 말이지요. 내 아이에게는 절대 이를 반복하지 않을것이나, 당시 부모님의 최선이었다는 생각이 공존합니다.
상처가 반드시 범죄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간 이를 극복해보려고 끊임없이 노력한 스스로가 자랑스럽지요. 강력 범죄자를 이해하기 싫습니다
(그리고 이는 반복되는 논점인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제가 겪었던 마음의 병을 전달을 위해 현대 의학이 지칭하는 용어를 써서 글을 남겼지만 정신병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과거의 저를 '정신병자'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Renee Shin님의 '저도'라는 말에 저는 제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먼저 언급하고 싶네요.
그리고 제 댓글은 저의 경험과 그에 따른 관점의 변화에 대한 글을 쓴 것 뿐이지, 누구에게 범죄자의 이해를 '강요'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남긴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 주제의 글을 남겨주신 실배님의 글에 공감의 마음을 제 경험과 그로 인한 관점의 변화를 바탕으로 댓글로 남긴 것이지 범죄자를 이해하고 옹호하자, 이게 맞다 틀리다 배틀을 하고자 함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 관점을 좋아해주세요', '저는 그들을 이해하는 관점을 갖게 되었는데, 이게 더 맞아요.'이런 것이 당연히 아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처를 받은 이가 반드시 범죄와 범죄자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쓴 것도 아닙니다. 제 글 내용을 보고 그렇게 이해된 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런 일반화를 가정해서 내용을 쓴 것도 당연히 아니었습니다. 글 주제에 맞게 문제의 전체적인 맥락이 있기에 그 부분에 맞추어 설명하기 위해 쓴 것이지 그러한 가정을 갖고 적어내려간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범죄, 범죄자라는 현상, 문제의 증상과 유년기 시절의 상처라는 근원'에 대해서 쓴 것이지, '상처는 무조건 범죄나 범죄자로 이어진다.'라는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저도 정신병자입니다만... 안타깝게도 저는 공감이 되지않네요. 상처받은 어린시절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소수라고 생각이 돼서요. 초등생 때부터 제 학습 시간과 암기량이 엄청났던걸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강압 덕분에 제가 지금 영어며 기타 등등을 잘 할수 있는거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어서 말이지요. 내 아이에게는 절대 이를 반복하지 않을것이나, 당시 부모님의 최선이었다는 생각이 공존합니다.
상처가 반드시 범죄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간 이를 극복해보려고 끊임없이 노력한 스스로가 자랑스럽지요. 강력 범죄자를 이해하기 싫습니다
(그리고 이는 반복되는 논점인것 같습니다)
범죄 현상은 하나인데 심리학이나 심리상담에서, 사회학에서, 법학에서, 경제학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다 다르고, 사건과 사람마다 다 제각각의 상황이 있으니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형벌은 왜 있는 것인지부터 사람들이 서로 의견이 다르니까요. 교화가 정말로 힘들다는 것을 현장에 계신 분께 들으니 참 씁쓸하지만 우리가 새겨들어야 할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정의구현이라는 응보에만 집중하는 것도 너무나 고대사회같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강벌을 내린다는 것도 한 번 전과가 생긴 사람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예방의 반대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으니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런 범죄와 형벌을 만들어내는 입법자들은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를 하고 법을 만들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회의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