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입법 종사자
법 개발자를 지향합니다.
답글: 인수위가 법을 어기지 않는 법 - 설득과 타협의 정치력은 그래서 필요하다
답글: 인수위가 법을 어기지 않는 법 - 설득과 타협의 정치력은 그래서 필요하다
미국의 성공한 대통령의 특징은 바로 설득이었다는 이 책이 떠오릅니다. 현 정부도, 인수위도, 국회도 모두 민주적 정당성이 있으니 서로 설득하고 협력해서 일을 할 수 있으면 가장 좋겠습니다.
데이터 추가: economist 지수
데이터 추가: economist 지수
economist는 브이뎀과는 약간 다른 추세를 보여서 가져와봤습니다.
2017년까지는 Gap Minder 자료를 다운로드 받고, 나머지는 리포트를 수작업으로 찾아서 아래 데이터를 만들었습니다.
브이뎀지수와는 조금 다른 평가인데요, 근래에는 이명박 정부가 비교적 민주주의가 공고했던 기간이었고, 박근혜 정부가 가장 문제가 많았던 기간이었으며, 2017년 탄핵과 정권교체를 통해 일부 민주주의가 회복되었으나 완전한 회복을 하지는 못 했고, 2021년에 드디어 전고점을 돌파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래기술연구원 이전에 대한 우려
답글: [근접지 통신#2] 누가 '잠자던 곰'을 건드렸을까?
단호하게 우크라이나 '침공'이라고 불러야만 합니다.
답글: 현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키에프 언론의 통렬한 기고
답글: 현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키에프 언론의 통렬한 기고
사진에서 네빌 체임벌린이 들고 있는 '이 시대의 평화'이자 곧 휴지조각이 될 문서가 정말 애처롭게 보입니다. 서방 지도자들이 체코를 포기했던 것 같이 peace meal을 푸틴에게 계속 준다면, 그 끝은 결국 패배 아니면 전면전이 되겠습니다. 그 와중에 정말 독일의 에너지 자폭은 두고두고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높여서 단기적인 정권차원의 이득을 챙긴 기민당과 메르켈 총리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좋은 기사 옮겨주셔서 감사합니다.
WSJ의 독일 에너지 정책 평가: 에너지 항복
부채의 지속가능성과 국제 통화의 역사에 대한 이의제기
답글: 대한민국 체육의 문제점
숨겨진 이벤트: 지방선거와 선거구 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