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동안  현지에 사는 이민자에게 들은 이야기이다.
이민이 생각보다 쉽다고한다.3년만 취업해있으면 영주권이나올 정도로...
그래서 현대자동차나 중공업직원들이 주재원으로 가서 아예 눌러살기도 한단다.
그러나 이민와서 살고싶다는 생각보다는..자연환경만 우리나라에 뚝 떼어가서 붙이고  싶었다.
죽을때까지 복지보장이 되어 적금도 안하고 여행으로 돈을 다써버린다고 한다.
그것만 보면 좋아보이지만...
세금을 어마무시하게 떼니...일하는게 재미있을까 싶었다. 
그리고 교포들의 모습을 보면 한국사람보다 훨씬 치열하게 사는 느낌을 받았다.
여기보다는 취업난이 적어보였으나...
더욱 아등바등사는 모습은 왜였을까?
지금도 미스테리하다.
또하나  안살고 싶은 이유는 지루했다.
한국인들  커뮤니티도 손바닥안이라 더더욱 재미없을거 같았다.
가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