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4
수돗물을 마시는 것이 차별이 대상이 되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수돗물 음용에서 차별까지, 정말 한가지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룩소의 매력인 듯 합니다. 그리고 수돗물 음용으로 차별받은 이야기는 경험해 보지 않았다면 모를 이야기였을텐데 Homeeun 님의 이야기를 통해 또 하나를 알게되었네요.
과거 보리차를 끓여먹었고 수돗가의 수도꼭지는 위를 향해 있는게 있을 정도로 수돗물 음용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언제부턴가 정수기 사용에 대한 지나친 편리함에 익숙해 진 것인지 수돗물에 대한 거부감이 생긴 것인지
독립 후 식수를 고르던 날도 저는 브리타와 생수 사이에서 생수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1년 동안 야무지게도 먹고있네요. 코로나 확진 후론 물 소비도 많아졌는데 그런제가 저 글을 쓰...
과거 보리차를 끓여먹었고 수돗가의 수도꼭지는 위를 향해 있는게 있을 정도로 수돗물 음용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언제부턴가 정수기 사용에 대한 지나친 편리함에 익숙해 진 것인지 수돗물에 대한 거부감이 생긴 것인지
독립 후 식수를 고르던 날도 저는 브리타와 생수 사이에서 생수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1년 동안 야무지게도 먹고있네요. 코로나 확진 후론 물 소비도 많아졌는데 그런제가 저 글을 쓰...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